그냥 크레세멘토 상위 아이템 나오면 안되나요?
초보자를 위한 상위 아이템 말이죠...
솔직히 말해서 그라는 어느정도까지는 크레 무기로 버틸 수있지만 그 선을 넘는 순간 넘사벽이 되어버리잖아요.
그렇다고 해서 퀘스트로 비스를 주는 것도 아니고
돈을 벌수 있는 수단은 오로지 미션. 미션. 미션(아니면 현질)
하지만 솔직히 거의 킵을 돌리지 미션을 하루종일 계속 돌리면 질리죠?
그러니까 크레 템 상위 템을 내놓는거죠.
이걸 말해봤더니 어떤 분은
"아니...그럼 지금 별템이나 악템같은 것들은 쓰레기 취급 받는다고...그 템들 어떻할건데?"
라고 하시는 분들 계시는데...
별템이나 악템...전부 몇년 전에 나온 아이템이잖아요?
다른 게임들만 봐도 다음 아이템 나오면 그전에 있던 템들 가격 전부 내려가는건 당연한 섭리아닌가요?
별템이나 악템 가격 떨어진다고 뭐라 뭐라 하는 몇몇 사람들은...하여간
저도 르네상스 업데이트부터 시작했습니다. 물론 어느분들처럼 느긋하게 계속한건 아니고
연어처럼 끊었다가 했다가를 반복했지만. 백호도 현질로 영입했죠...
항상 할때마다 친구들을 꼬드겨서 했습니다. 하지만 그때마다 친구들은 그러더라구요..(크레템도 나오기전입니다.)
"너무 어렵고 힘들다. 너없이 이걸 시작했으면 진짜 1주일만에 접었을 수준이다."
이 어렵다의 기준 안에는 '아이템 등급제(공등/방등)과 종족추뎀'이 있습니다.
그것을 이제 크레세멘토 템으로 어느정도 극복을 하였으나...
크레세멘토로 암모니아까지 클리어하기 힘들죠...더욱이 암모니아 다음 지역이라니...
그러니 제발...초보자와 복귀자를 위한 시멘트 템같은걸 더 만들어주세요...
(혹시 몰라 적는데...저도 별무기 있습니다...별무기가 없으니까 그런 소리 나오지 이런 말은 삼가해주세요 ㅠㅠ)
그라나도에 캐릭터는 많습니다...이 캐릭들을 "아 오늘은 이 녀석으로 해볼까?"하면서 돌아가면서 해보고싶어요...
어느 캐릭이 대세다! 그니까 이 캐릭 템부터 사놓자! 이런 것보다...
모든 캐릭이 아이템이 맞춰진 상태에서 오늘이 뭐로 놀아야지 뭐로 놀아야지 하면서
'님 템 왜이럼! 딜도 안박히는걸 왜 들고옴!!!' 하면서 서로 싸우는 경우가 안나왔으면 좋겠다는 거에요...
그리고 아이디어 하나가 있는데...
강화 상인에게 가면 크레세멘토 템을 자신이 원하는 무기 외형으로 바꿀수 있으면 어떨까요?
(예를 들어 크레세멘토 폴암의 외형은 기간틱 폴액스인데. 이걸 강화상인한테 가서 일정금액을 지불하고 외형을 브류나크나 뮤에르테 발라다로 변경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