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파격지원이라는 이벤트는 정말 운영자 분들의 고심이 반영된 이벤트라고 생각합니다!
또 횟수에 따라서 여러 엘리트 무기,방어구와 최대 악마템3개도 가질 수 도 있는 매력적인 이벤트죠~
그러나 여기에도 명과 암이 있어보이네요
주변분들 보면 [연속출석보상] 에서 적지 않은 안타까움이 초래 되고 있는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요약 : 연속출석 보상의 '연속'이 너무 잔인하도록 철저한 56일을 지켜야한다는점...
이게 가장 중요한 현재 '어두운부분'이 아닐까요....
8월은 휴가철이기도 한데다가 바쁜시기인 경우도 많습니다
대학생/학생들은 방학이면서도 분명 새학기 시작해야할 시기이고, 아르바이트도 할 시기이구요,
직장인들은 하루하루 이벤트를 즐길 수 있는 시간에 퇴근할 수 도있지만 야근또는 사회생활 하다보면 못하게 되는
불상사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극단적으로 55일하고 56이 안된사람은 아무리 '개인사정'이 있다해도 억울 하지 않을까요?
차라리 연속 출석을 [일]이 아닌 항상 이벤트하시던대로 [일정 시간 충족]으로 바꾸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훈장 수집과 캐릭터카드 상자를 바라보면서 하다가도 1일의 개인사정이 발생하면
그 모든 노력과 수고가 수포로 돌아가는 이벤트 조건은 [악]조건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를들어 56일이니 1300시간이 넘을겁니다 대략적으로...
28일 -> (500 ~ 700시간) 사이 충족시 훈장획득
56일 -> (1000 ~1200시간) 사이 충족시 훈장획득
등으로 바꾸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저도 지금까지는 했지만 불안한 날들이 많네요......... 이러면서 그라나도 이벤트해야하나 라는 회의감도 오히려 들구요
게임은 재미있자고 하는것이니만큼 '불필요한 노가다' 또는 '불필요한 불안감' 조성은 취지에 맞지 않다고 보여집니다
마지막으로...
열심히 노력하는 옆동네 게임 던x 보면서 느끼는게 있습니다. 얼굴 공개하면서 디렉터들이 유저들과 소통하려는 노력을 보니 그라나도에스파다와 같은 10년을 지낸 게임인데도 운영자들의 마인드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한번 느끼는중입니다.
이러한 건의가 그냥 넘어가버리고 묵살당한다면 제글에 희망을 가진 그 아쉬워하는 누군가들의 신임도가 하락할 수 있음을 영자분들도 아셨으면 합니다~
진정성이 전달되기를 기원합니다..........
과도한 조건으로 진행하는 이벤트들을 시정하여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