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스입니다.
간만에 건의글 하나 올리러 왔습니다 ㅁㅅㅁ..
사실 이번엔 정말 '큰 놈'으로다가 준비하려했는데...
너무 많은 내용을 담다보니 글의 통일성이 없어지고,,
개발자노트를 보니 이것저것 하는 것도 많아보여서 과감하게 반토막 내버림..!!
(어쨌거나 이번 글이 대격변 Part.3 ...남은건 다음에 올리지 뭐...)
* 늘 그렇듯이 각종 이미지들은 이해를 돕기위한 방편에 불과합니다.
* 일개 유저의 건의글에 불과하니 오해없으시길 바랍니다.
(JD꺼랑 셀라네꺼는 이미 존재하는 아티팩트 (다만, 국내서버에는 추가되지 않았습니다. 재료는 제가 임의로..)
(위에 듣도보도 못한 몇몇 캐릭터들은 반토막난 건의글의 또 다른 부분의 흔적...)
(바이런 지역을 확장하여 디팬스맵을 추가하는 것으로 시나리오를 전개)
이거 방향 정하는 도중에 갑자기 콜전 개편되서 그냥 메모상태로 투척...
또한, 이렇게 풀은 가문명성을 최대한 활용합니다.
-가문명성 추가 활용방안-
1. 각종 영입퀘스트의 우회루트에 활용 (가문명성을 지불하여 진행하는 루트 추가)
2. 미션 입장 방법으로 추가 (마성, 랭크 미션등을 가문명성을 지불하는 것으로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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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보면 유난히 게시판에 원성(?)글이 자자합니다.
그런데 사실 최근 몇 개월동안이
GE 역사상 운영진분들이 가장 열심히 활동하는 기간이 아닌가 싶어요 저는...
변화의 움직임이 보이는건 물론이고
점점 더 체계적으로 움직이시려는 모습이 보이거든요...
저번 12월 18일의 패치의 후폭풍을 덮기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나
각종 컨텐츠에 조금씩 손대려는 모습은 긍정적으로 보입니다.
일부 전문원성(징징)러분들이 생각하는만큼 노답은 아니라고봐요 저는
고칠거 고치고 컨텐츠만 증설하면 충분히 경쟁력이 생기리라 봅니다.
아직 그릴만한 공간이 있는 스케치북이라고 생각해요 GE라는 게임이
모쪼록 남은 9개월 더욱 분발해서
10주년 때는 '부활한 명작'이라는 타이틀을 달은 기사들이 쏟아져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건의글을 왜 쓰냐면 이 게임이 좋아서지요..
GE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