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나도 에스파다

어으어어어어아아

안녕하세요.

그라성애자

쇼윈도 부부같은 건의 관계를 잇고 있는 이스입니다.

이 글은 제법 대단한 스압을 동반하고 있습니다.

일개 유저의 건의글에 불과하므로 오해는 없으시길 바랍니다.

타이틀은 거창하게 달아봤는데

그런거 없습니다.

개척상단 개편과 소소한 상업시설 확충이 주 내용 되겠습니다.

개척상단의 변경사항에 대한 내용부터 가도록 하겠습니다.

상점 판매 물품을 변경했으며, 우호도 제한, 시험원서 등의 가격 등

전반적인 부분에 수정을 가했습니다.

S랭크에서는 위와 같은 상단만의 아이템을 얻을 수 있도록 설계했습니다.

가장 큰 변화라 할 수 있는 납품 시스템입니다.

단순히 개척비를 통한 전투 활동만이 아닌,

아이템을 NPC에게 납품 (말하자면 판매)하는 것으로도 상단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변경했습니다.

각 상단의 고유 컨셉에 맞게 구성 내용도 차별화시켰습니다.

이름만 다르고 사실상 대동소이한 것이 아니라

별개의 것으로 탈바꿈시켰습니다.

S랭크 4만 포인트 갑옷은 3대 상단 모두 마찬가지로

거래가 불가능하며 가문 당 1개만 보유할 수 있습니다.

납품 목록 중에 생소한 이름이 몇몇 있는데

이것에 대해서는 차차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중요한 핵심표를 빼먹을 뻔 했군요.

개척상단의 레벨링이라 할 수 있는 획득 한도에 대한 수정을 가했습니다.

S랭크가 되도 60포인트 밖에 못 모으던 이전에 비해

비약적인 상승폭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또한, 긴급지원 퀘스트에도 일부 추가사항이 있습니다.

자신의 각 상단 랭크에 따라 납품 퀘스트를 수주할 수 있습니다.

S랭크일 경우 F,D,C,B,A,S 퀘스트를 각각 1개씩 일일퀘스트로 진행이 가능합니다.

퀘스트 수주는 접속 시 랜덤으로 들어옵니다.

그외 개척비 관련 부분은 필드 개편이 동반되어야하므로

일단은 생략했습니다.

또한, 상대 상단에 대한 우호도 증감은 이전과 동일합니다.

개척상단 개편의

요는 비전투 활동으로도 재화를 축적할 수 있도록 하자.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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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농장 컨텐츠 추가 때 나온

명짤(?)입니다.

키잡을 확장하자!!

만들어서 쓰자!!

각 마을 별 상업 시설을 추가시켰습니다.

일단 주목해야할 부분은 포스탈 에이전시입니다.

드디어 우편으로 아이템, 비스를 전송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으면 좋겠습니다.)

다만, 현재 GE가 처한 상황을 고려하여

비스회수까지 가능한 모델을 제시해보았습니다.

종종 나올 얘기지만 수수료는 물자보급전에 보상으로 들어갑니다.

(다음엔 물자보급전 개편을...)

케이크샵의 경우 개척상단과의 연계를 통한 재화축적과 새로운 포션 출시, 그리고 신캐릭 출시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이자벨라 영입 퀘스트 다이얼로그 일부-

이자벨라는 스태프를 사용하는 마법캐릭터이며,

전용 스탠스인 [마히코 파티쉐]를 사용합니다.

제과제빵과 관련된 명칭의 스킬들을 사용하며,

궁극기는 웨딩 케이크처럼 층층이 쌓이는 케이크를 쌓는 이펙트인데

이것은 돌아가신 어머니에게 보여주고 싶다는 마음을 담아서 높게 쌓는 랜덤 마법 대미지.

그리고 기본적으로 로르크빠의 육식녀라는 컨셉까지만 잡아뒀습니다. 껄껄

기간제 탄환 값의 혁명을 불러올 더 리버티입니다.

사실 구색 갖추기에 가깝다고 자평하고 있는 코임브라 부분입니다.

어쨌거나, 요즘은 너무 편의성 위주 패치만 하는 것 같아

그에 대한 반발심 부분되겠습니다.

컨셉은 살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위 가격부분은

적당한 재료로 바꾼 후 납품가격을 조정해도 무방합니다.

우리는 매일 바이런에 가야합니다.

리카르도의 경우에는 어차피 아.델.리.나. 4글자로 정리됩니다.

아델리나를 mcc에 포함시켜서 끌고오면 알아서 가문에 합류하겠죠 껄껄

리카르도 관련 글의 링크는 좀 오래된 글이긴하지만...

http://ge.hanbiton.com/Comm/Free/View.aspx?postKey=341365&searchHead=&page=1&searchKeyWord=%EB%A6%AC%EC%B9%B4%EB%A5%B4%EB%8F%84&searchType=1

거대 타르가 자본의 유입치곤 뭐가 없습니다.

점점 생산 시설보다는 상점 추가에 가까워지고 있고...

미진한 부분이라는 점은 시인합니다.

그래서 준비한

.

.

.

그래 나도 애석하다.

+ 이 글과 연관성을 띄는 글의 링크 +

http://ge.hanbiton.com/Comm/Free/View.aspx?postKey=436394&searchHead=&page=1&searchKeyWord=%eb%9f%bc%eb%b8%94&searchType=1

투자 시스템 도입을 건의하려다

미완성이 되버려서 위 시설들 내용 곳곳에 구멍이 뚫리게 되었습니다.

[투자 시스템]과 관련된 건의 방향은 다음과 같습니다.

-개관

오르페시아의 경제문제 심화 -> 그라나도 에스파다 대륙에서의 이권 쟁탈전 심화

-> 본대륙vs신대륙의 마찰, 갈등 심화 -> 본국의 신대륙 탄압 -> [투자 시스템과 본국의 탄압]

+스토리 연계 (이 부분은 본문과 다소 무관한 나~중의 일에 대한 망상입니다.)

1. 브리스티아의 독립전쟁 본격 개시 (브리스티아 진영에 신대륙 개척가문이 가담)

= 브리스티아 독립, 신대륙의 자치권 일부 획득 : [동방원정함대], [브리스티아 독립전쟁]

2. 스트라타비스타의 대두

= 전세계에 퍼져있는 스트라타비스타들의 활동 본격화

= 월드맵을 지구 전체로 대폭 확장 [프로젝트 E] : 컨텐츠 활용폭 무한대

3. 스트라타비스타 척결 그 이후

= 브리스티아의 국력 강성 -> 브리스티아 vs 일리에의 대립구도

= 신대륙에 대한 브리스티아의 압박 (호랭이 쫓아냈더니 늑돌이가..)

= 신대륙의 독립전쟁 시작 : [신대륙 독립전쟁]

: 이거 다 하려면 앞으로 서비스 10년해도 부족함. : [방향성]이라는 점. 

그러니까 투자 시스템을 통해

신대륙에 대한 신대륙 주민들의 영향력 확대라는 세계관을 구현한다는 것 되겠습니다.

투자 시스템은 2종류로 나뉩니다.

-개척 상단을 통한 간접 투자 (투자신탁)

-유저 가문 스스로 직접 투자

간접투자는 수수료가 들지만 상단 활동 포인트를 얻을 수 있으며, 투자대상의 적대세력의 우호도가 하락하지 않습니다.

직접투자는 수수료가 없지만, 적대세력의 우호도가 크게 하락합니다.

-각 마을들을 또는 시설물(회사)를 투자가능 거점 선정하고 그곳에 대한 투자를 하는 것입니다.

ex1) 리볼도외 개척지원 본부에 투자 -> 개척지원본부의 '주주'가 됨. 자유의 집과 적대.

: 매달 최대 주주 랭커들은 VIP와 유사한 보상 상자를 받고, 각종 게임 내 혜택을 얻음(전용 칭호, 리볼도외 세금 면제 등)

ex2) 페가딜라에 투자 -> 각종 퀘스트 진행 시 용병단원이 등장하여 도와줌, 용병허가서 할인 등의 혜택

또한, 투자대상들은 매달 일정량의 수익금을 올리는데 그것을 보유 지분에 따라 배당금의 명목으로 분배받습니다.

그리고 '태환소'를 설치하여, 투자 영향력이 높은 유저들은 매주 일정 한도의 페소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투자 시스템을 통한 전투 이벤트도 구상해보았습니다.

모든 투자대상에는 베스파뇰라의 지분이 존재합니다.

이는 시스템적으로 자동으로 상승하는 지분인데, 이 베스파뇰라의 NPC 지분을 위협하는 수준,

즉 유저들의 총합 평균지분이 50%가 넘으면 발동하는 이벤트입니다.

[베스파뇰라의 신대륙 탄압] 정도가 되겠으며, [침공]입니다. 서버 단위 전투 이벤트.

이벤트 발생 시 모든 유저에게 우편으로 베스파뇰라의 NPC 협박 편지가 날아옵니다.

매월 1일부터 15일까지 보름동안 서버단위 투표가 진행됩니다.

[항전 여부] 에 대한 투표이며,

항전 찬성이 과반수를 넘을 시

마지막 주 토요일에 전쟁 이벤트 개시 -> 코임브라 또는 바이런 항구에서 상륙전-방어전의 형식이며,

몹시 강한 베스파뇰라군 몬스터들이 몰려옵니다.

유저들이 패배하면 모든 유저 주주들의 지분률을 강탈 당하고, 한 달간 개척상단의 수익금이 10% 감소합니다.

유저들이 승리하면 아이템 등의 전리품을 얻고 [독립 게이지]가 상승합니다.

항전 반대가 과반수를 넘을 시

유저가문들의 지분이 패전보다는 적게 베스파뇰라에게 강탈 당하며

[튜링엔 숲 강습전]이 발동됩니다. 역시 유저 대 몬스터 전투이며, 여기서 VIP 납치에 상공 시

지분 강탈률을 더욱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앞서 언급한 [독립 게이지]는 해당 서버만의 것으로

이것이 일정량 채워지면 [신규 도시 건설] 이벤트가 시작됩니다.

위 빨간 점에 새로운 도시 건설 이벤트가 시작되며

완공은 실제시간 6개월~1년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본국과 무관한 유저들만의 자유도 높은 도시 정도를 상상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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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청사진을 그려봤더니

망상스러운 부분이 다수 포함된 글이 된 것 같습니다.

해서 건설적인 건의사항 2줄만 덧붙이자면

(말하자면 기타 건의사항)

1. 퀘스트 취소 기능 추가.

: 자세한 설명 필요없겠죠. 시나리오 퀘스트를 제외한 모든 퀘스트에

[취소] 기능을 추가해주세요.

2. [린든의 축복] 명칭 변경

: 린든 상자 신상 캐릭터를 포함시키면 받는 드롭율 버프입니다만

명칭이 너무.... 네, 좀 그렇습니다.

마법소녀 린든의 축복보다는

린든의 컨셉을 살려서

[검은쥐 감식안]이라던지

이런 식의 드롭율+린든의 컨셉에 맞는 명칭으로 변경하는 것이 바람직해보입니다.

F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