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추통합에 반대입장은 아니지만
만약에 통합을 해버리면 무,생,악,언,인추로 나뉜 의미가 없어지잖아요.
그래서 방향을 조금 틀었으면 좋을 것 같아요.
종추통합의 이유가
종추별로 무기를 마련해야된다는 부담감을 줄이기 위한거 아닌가 싶어요.
더구나 쌍수 스탠스면 부담감이 배로 작용되고
그라나도는 3MMC 게임이니깐 버퍼 제외
최대 4배까지 부담될 수 있죠.
통합되면 나야 쌩큐지만 뭐 그만큼 부작용도 있을거라보고..
통합보단
우선적으로 제작부터 크게 손을 봐야된다고 봐요.
이미 손을 좀 보긴했지만 아직 한참 멀었죠.
[완제구입 --- 제작마련] 간의 갭을 줄여야되는대
일단 인챈트 안정제의 역할이 변경되었으면 합니다.
안정제가 없어도 칩질이 실패하지 않게금 만들구요.
안정제는 인챈확률을 올려주도록 변경, 이미 존재하는 강화인챈트는 확률을 더 올려주는거죠.
이번 역대급 지원이벤트로 받은 아이템을 인챈, 강화 해봤는대요.
33등급 안정제 상점가 5 천만 비스와 + 칩, 소캣 뚫는대도 비스가 상당히 들더라구요.
여기서 칩질과 강화는 불확실성을 가진 +@ 시스템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오히려 안전하게 완제를 사는게 나을 것 같다는 결론이 나구요.
그래서
인챈트 안정제의 상점가 하향 조정.
안정제가 없어도 인챈실패 X
소켓가공 비용 절감 해줬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쌍쑤..
이건 딱히 이거다! 라고 아이디어가 떠오르진 않는대요.
쌍수는... 쌍수는..
제작, 강화 과정의 비용이 절반으로 ..
칩질과 소캣가공은 무기 2개넣고 한번에 가능하도록 ??ㄷㄷ
(쌍수는 무기마련 비용부담은 2배인대 메리트가 전혀없어요...
라그나로크할때만해도
장비에 대한 부담감이 전혀없이
크기별 소중대,
속성별로 화수풍지,
종족별 악인언동무곤,+ 방패도 악인언동무
피핍용 쿼드로플 무기들과 갑빠도 피핍용 사냥용으로 다맞추고
여러 4렙 무기들, 마검등 다 카트와 창고에 넣고 다녔었거든요.
생각해보면 라그는 공방등시스템이 아니라서
무기를 한번 마련하면 상위템으로 업글할 필요가 없었던거 같네요.
차라리 지금의 공방등보다 라그처럼 무기레벨 시스템으로 대체해서
강화수치에 따른 무기뎀 상승폭을 키우면 어떨까 싶습니다.
악무기를 4레벨무기로 가정하면
강화할때마다 4강까진 30씩 오르고 5강부터 40씩 오른다던가.
그렇게 된다면 공방등에 구속없이 하위템 30레벨 무기로도 시나리오및 컨텐츠를 즐기기에 큰 무리없을 거구요.
그냥 생각나는대로 줄줄이 써봤는대 뭐..
역대급이벤트로 템을 받아도 만들어 쓰기 참 부담스럽네요.
일단 이벤트는 끝까지할 예정이지만 완전히 복귀는 안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