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캐릭터 밸런스와 전파전에 대해 불만이 나오고있습니다.
전파전에서 공헌도를 획득해야만 높은 작위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공헌도를 얻기위해 다양한 캐릭터가 나오지 못하죠.
현재 전파전 시스템을 요약하자면 이렇습니다.
1. 막타가 중요하다.
2. 원킬이 가능해야한다.
3. 원거리 범위기술이 있어야한다.
위에 적힌 3가지를 갖춘거는 사격과 마법캐릭 또는 마검사가 해당이됩니다.
전형적인 밀리캐릭터(탱킹, 근딜)는 전파전에서 공헌도를 얻기 힘듭니다. 둘다 갖춘캐릭은 가능하지만 밸런스에 문제가 됩니다.
그러다보니 몸빵과 학살이 가능한 밀리캐릭터로 은빛섬광 린이 나온거겠죠. 솔직히 은빛린은 밀리캐릭터를 못잡습니다.
그동안 전파전에 연갑을 입는 캐릭터가 대세였기 때문에 린이 더욱 강해보이는거죠.
전파전이 필드보다 피통이 큰 이유도 원킬싸움이 재미없기 때문이었지만, 1MCC에서 스킬 연계가 거의불가능 해지자 다시 원킬 싸움으로 변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막타가 50퍼, 누적피해량이 높은사람이 나머지 50퍼를 가져가는 방식이 어떤가해서 글을 써봤습니다.
캐릭터 밸런스는 어디까지나 필드기준으로 잡아야하며, 전파전 밸런스는 공헌도 시스템만 바뀌면 캐릭터 조합으로 밸런스가 잡힐꺼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