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의도된 반의 장점이라고 봐야 하나요?
마도서 하나도 4개의 스탠스 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요. (아나테마까지 보유)
마치 레이피어 차고 인핸 쓰는 발레 벤데타처럼?
같은 마도서 캐릭인 빈센트/베르트는 스태프로 교체해야만 일루저니스트 스탠스 사용이 가능하네요.
이게 원래 정상이죠. 위자드가 그랬고, 빈센트도 그랬으니...
원래대로라면 스태프 = 저주 스탠스 / 로드 = 버프 스탠스
라는 일종의 공식이 성립했었는데 뒤에 다양한 스탠스가 등장하면서
(개발진에 변화가 오면서?) 조금씩 무너지고 있는 것 같네요.
요지는 이왕 그럴거면 유저편의 차원에서 일관되게 통일성을 주거나
저주 스탠스 계열을 - 마도서 / 스태프 통합했으면 합니다.
같은 스탠스인데 캐릭터에 따라 설명이 바뀌니 일관성이 없고 혼돈이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