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 서버 리스키 패치 이후
'리스키' 단어를 검색할 시 나타나는 글들입니다.
보시다시피..전투 밸런스 관련 피드백은 없습니다.
비록 이번 차 테스트 서버가 환경이 어렵다는 말이 있긴 합니다만
제가 본서버에 복귀하기 전 잠시 즐겨본 테스트 서버는
그 유저층이 너무 얇았으며..
그 중에서도 진정 문제점을 서치하고 리포트를 쓰고자 하는 유저들의 숫자가 매우 적었습니다.
이미..테스트 서버의 기능을 많이 상실했다고 판단되어지는 바입니다.
현재 신규 캐릭터의 패턴은,
린든상자 출시 전주 금요일 저녁에 캐릭터가 패치가 되며..
주말을 거쳐 월~화 사이에 1번의 밸런스 및 버그 수정이 이루어진다음
패치되는것이 일반적입니다..
그 한번의 패치에 의해 캐릭터의 흥망성쇠가 갈리게 되는데
리스키는 그냥 보기만 해도
그 스탠스배율에 따라 개사기가 되느냐..그냥 좋은 캐릭터가 되느냐 차이였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밸런스 수정없이 간단한 버그수정만 하고 난 후 패치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결과는..코드네임 L과 똑같은 재앙을 가져오게 됩니다.
아주 오래 전,
당신네들이 폭주 에밀리아로 대형 사고를 쳤을 때,
대포 스탠스인 '디몰리션 버스트'를 패치하고
'폭주 에밀리아'를 너프하면서
이 부분을
라이브 유저분들을 초청하여 테스트한 적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패치된 '디몰리션 버스트'는 개인적으로 정말 잘 만든 스킬 구성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당시 기준으로 '폭주 에밀리아'도 합당한 너프를 받았었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라이브 테스트서버를 부활시킬 의향은 없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