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분들이랑 비교해서는 아직 많이 그라 초보지만
게임하면서 느낀 부분이랑 바라는 점을 적어봐요.
그냥 망상입니다 ^ㅇ^
종추 데미지 통합은 무산되었으니 이해하고, 스왑 시스템은 참 편한 것 같아요.
그러나 근본적 문제인 템 마련은 해결되지 않았고, 무엇보다 템 마련의 가장 큰 애로사항은 매물이 없다는 것...
유저 수의 문제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아이템의 종류가 아주~ 많죠.
저는 템을 제작하지 않고 사고 싶은데 돈은 있으나 매물은 없고.. 결국 제작제작.. ㅠ
쌍종추 케릭인 돌로 키우는 중이라 10개를 구해야하는데 이제 4개 만들고 1개 구매했어요.
그 점에서 생각한 다양한 방법을 이야기 해보고 싶었어요.
1. 인챈트 스크롤 통합
인데요. 기존보다 아이템에서 인챈트를 스크롤로 추출하ㄴ는 과정을 좀 더 가볍게 바꾸고,
인챈트 스크롤을 무기 등급별(34,35...) 로 통합시키면 지금보다는 더 아이템 마련이 쉬울 것 같아요.
예를 들어 디바인 통파 쓰는데 인챈트 추출해서 디바인 폴암에 바르는 식으로...
하면 아이템 마련이 비교적 수월해지지 않을까요?
2. '강화 추출'과 강화석
그리고 이 점은 좀 욕심인 상상이지만.. 또 생각 해본게
'강화 추출'인데요. 페소를 지불하고, +6 이블 전격팔찌의 강화를 추출하면 6강화석으로 변환되서 바를 수 있는 식으로..
(아이템은 파괴되지 않고서 강화만 떨어져 나옵니다.)
이게 적용되면 이벤트에서 한달 출석을 꽉 채울경우 6강화석 1개 지급 이런 식으로 진행되면 시간은 오래 걸려도
조금씩 템 마련이 쉬울 것 같은... 헿
(다만 최상위 장비의 강화석을 뿌리면 안되겠죠..? 별무기나 이블선에서요.)
이것도 같은 등급에서만 발려야해요. 34등급 6강화석 이런식으로..!
3. 아이템 교체 상인
아이템의 종류 변경. 일정량의 페소를 지불하고서 아이템의 종류를 변경하는 방법인데요
+6 스트라타 데빌 특수 팔찌 에 페소를 지불해서 +6 스트라타 데빌 전격 팔찌로 바꾸는 방법이에요.
이 방법을 사용했을 경우 강화, 아이템 등급, 인챈트, 소켓등을 그대로 가지고 아이템의 종류만 바뀌는 방법인데요.
다만, 이 방법이 사용될 경우 옵션 자체가 다른 경우 (소환물 등급이 붙는 망치나 SP가 붙는 팔찌..등)는 같은 계열의
무기와만 교환이 가능해야할 것 같아요.
근접무기는 근접무기끼리, 팔찌는 팔찌끼리, 총은 총끼리..
사실 저는 3번의 방법이 있었으면 참 좋겠다 싶어요 ㅎㅎ
4. 마치며
제가 이러한 생각을 한 이유는 단순히 장비 마련을 떠나서, 지금은 쥬디스+돌로레스 를 사용하고 있지만
전 다른 여러가지 케릭터도 키워보고 싶거든요...
하지만 이제 돌로레스 무기를 5개 맞췄고 아직도 5개나 남았고요.
아이템 매물이 없으니 이벤트로 얻은 이블무기랑 아비스서로 만든 장비가 4개입니다.
하나는 악팔찌...
4개는 거래를 못하니 나중에 키워보고 싶은 푸딘이나 배럴 같은 걸 하려면
처음부터 장비를 맞춰야 하는 거나 다름이 없는데...
다시 처음부터 맞추라고 하면 절대 못 맞출 것 같네요..
다양한 케릭터를 사용해보고 싶어서 생각해본 여러 생각이었습니다 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