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링 스왑으로 많은 유저들이 고통받고 있습니다. 특히 단체 레이드나 일부 던전에서는 "서버 렉"으로 인해 스왑 조차 제대로 하기 힘든 상황입니다. 렉으로 아무리 클릭하고 난리쳐도 바뀌지도 않습니다.
또한, 그라내에는 1000여가지 이상의 스탠스링 및 스킬링이 존재합니다. 일부캐릭터는 한캐릭을 운영하기 위해 링을 최소 6개 이상 보유하고 교체해야되는 말도안되는 시스템입니다. (상식적으로 어떤 게임에서 링까지 교체하면서 플레이합니까?) 게다가 무기 스왑시스템만으로도 충분히 불편한 상태에서 조금이나마 유저 편의성을 개선해줬으면 하는 생각에서 링 스왑 시스템 개편 건의합니다.
현재 상황
캐릭터의 필요한 모든 스탠스 또는 스킬의 링을 소지품 창을 열어 직접착용 후 변경
또한 어느 순간부터 레어캐릭과 영입캐의 일부스탠스(직스)를 10렙과 11렙의 갭을 두어, 유료캐릭이 아닌 경우 대부분 링을 스왑하여 사용하게 끔 만드셨는데, 유료캐는 돈냈으니 편하게 하고, 돈안내고 얻은것은 불편하게 하라는 논리입니까? 충분히 캐릭 스텟이나 직스 구성으로 유료캐는 유료캐 성능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일부로 직업스킬에 차별을 두어 불편하게 만든부분은 이해할 수가 없네요.
건의 요점 부터 말씀드리면,
-해당 캐릭의 스탠스 링 2~3개를 재료로하여 캐릭터 모든 스킬 + 1 링 제작 시스템
NPC 귀금속 상인에게서 제작가능
예1) 에이미 캐릭의 경우
필드메뉴얼 링 + 인핸스 택틱스링 + 임페리얼 택틱스링 + 반지결정체 + 엘쥬등등 재료
= 에이미 링 ( 에이미 모든 스킬 레벨 + 1 상승)
예2) 레오나 베르니에
인디카시온 링 + 로사 세크레타 링 + 반지결정체 + 재료아이템
= 레오나 베르니에 링 ( 레오나 모든 스킬 레벨 +1 상승)
예3) 워록
오컬 티즘 어시스턴트 링 + 매직 오브 오컬티즘 링 + 엘리멘탈 마스터링 + 재료 아이템
= 워록 링 ( 워록 모든 스킬 레벨 + 1 상승)
제발 재료 아이템에 성장석을 받춰도 좋으니, 편의성 개선좀 바랍니다.
이런 방법으로 캐릭터 모든 스킬이 올라가는 링이 나오게 된다 하더라도, 밸런스에 아무런 문제도 없을 것이고, 유저들의 편의성도 대폭 좋아질거라 보입니다. 불필요한 링도 정리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다른 사람의 자유가 보장될 때 비로소 자신의 자유도 보장된다. 자신이 자유로워질 때 다른 사람도 자유로울 수 있다.- BY. 클레런스 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