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의 노력에 따라
혼자서도 충분히 재화를 벌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의 그라나도에스파다는
4랭크 이후론
'스쿼드'중심의 미션들이 수입의 중추를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하드루치, 지탑 등등)
솔로잉을 즐기는 유저들의 비스벌이 방법이
'4랭크 미션 릴레이'에서 멈춰있습니다.
이후의 pve를 통한 파밍 컨텐츠는 턱없이 모지란 현황입니다.
또한 그 얼마 안되는 상위 pve 컨텐츠들마저도
단체 스쿼드의 반강제화로 인해
진입장벽이 턱없이 높은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장벽을 넘은 유저들 조차도
사실상 재화벌이를
근 1년째 '주말 지탑'에 의존하고 있는 상황인지라..
pve에 대한 흥미도가 갈수록 떨어지고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개인 아르모니아 미션의 추가는 정말 반가운 소식이었는데요.
바람이 있다면,
1. [아르모니아 엔사르라르 개인 레이드] 미션의 5랭크화 및 향후 추가될 개인아르레이드 미션들의 5랭크화
(96엘갑, 르노와르 삭제 및 베칩과 익칩의 룰렛 확률 증가)
2. 루치 개인 레이드 미션들의 보상 상향
(96엘갑, 르노와르 삭제 및 베칩과 익칩의 룰렛 확률 증가, 각 미션 별 악마아이템 재료 룰렛 추가
몬토로의 기운 5종 시리즈 룰렛 확률 증가)
3. 과거의 주류 미션들이었던 카스티야 3종미션, [부르고뉴 궁]과 같은 미션들의 5랭크 하드모드 추가
정도가 되겠습니다..
RPG의 기본 재미요소 중에 하나가 '아이템 파밍'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재미를 다시 찾아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여담으로,
솔로잉이 활성화되어야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고유한 특징인 3MCC 시스템이
제 빛을 발한다고 생각하거든요..
하지만
1MCC 시스템이 주축이 된 지탑 컨텐츠가
현 그라나도에스파다의 중심 컨텐츠가 되어있으니..안타까울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