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매번 건의하는 거지만 지저분한 퀘스트 리스트 삭제좀 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귀찮아서 안하시는건지 시스템이 꼬여서 못하시는건지 모르겠습니다만 받아놓고 못하는 퀘스트 엄청 거슬립니다.
차라리 지워버리면 편하죠. 이건 계속 퀘스트창 띄울때마다 보이면 이거 해야하는데 라는 생각들고 그럴때마다 이거 혼자못하는데 이런생각도 들고..... 퀘스트 개편을 해주시던가 퀘스트 리스트 삭제 가능하게 해주세요.
2. 퀘스트 우회퀘 생성시 성장석이 아닌 월장석이나 일장석(5~10개 한도)로 낮춰주세요.
솔직히 기존유저야 린든사서 어느정도 페소가 모여있는 분들도 계십니다.
하지만 페소가 없거나 풍족하지 못하신 분들도 계십니다.
페소 역시 게임상 화폐이고 캐시처럼 쓰이기는 하지만 게임상에서도 일장석이나 월장석으로 나오기도 하기에 제2의 화폐죠.
리뉴얼을 거듭하면서 페소를 구할 수 있는 장소는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새로 시작하거나 신규유저분들은 린든을 사거나 페소상자를 구매할 수 밖에 없죠.
그 외에는 관대한 방이나 키엘체의 보스가 뜰때 잡몹잡으면 나오는 일장석, 월장석을 얻는것밖에는 없는데 초반에나 쉽지 갈 수록 강해지면 그것도 고강템 끼신 분들만의 파티가 되버립니다.
페소가 제2의 화폐로서 통용이 제대로 되려면 좀 더 원활하게 페소가 나오는 장소를 나오게 해주고 그런 다음 페소를 소모할 컨텐츠를 만들면 되는겁니다.
일본의 그라나도처럼 말이죠.
지금처럼 콱 막아버리고 엉첨난 비용의 페소를 우회퀘로 내놓는다면 일부 유저를 제외하고는 그냥 포기하고 말겁니다.
그러니 제2의 화폐인 페소를 더 많이 나오도록 해주는 시스템을 도입해주시던가 아니면 우회퀘를 성장석에서 일장석 혹은 월장석으로 해서 수량은 5~10개 사이로 내려주시면 어떨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3. 소장캐릭터 영입퀘스트 리뉴얼 관련 건의입니다.
일부 퀘스트는 뭐 그런대로 해볼만 합니다.
하지만 나머지는 괴랄하다고 밖에 말이 안나옵니다.
키엘체 서버는 사람이 거의 없기에 개인미션이 아닌 스쿼드 미션인 경우에는 포기해야 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발레리아 벤데타, 저격수 베르넬리 등 이 두캐릭터의 난이도는 대부분의 유저들도 고개를 돌립니다.
발벤은 일단 스쿼가 없습니다.....
저베는 엄청난 업적에서 토가 나옵니다.
스파이 올리비아의 경우 의도되었다고는 하나 코스터의 마을 한페이지 찾기 정말로 힘듭니다.
크기도 크기지만 바닥이 어둡고 검어서 눈이 아플정도죠.
10개 찾을동안 눈이 정말 엄청 아프더군요.
게임상 설정이 어떻든 유저들이 이정도로 불편하다면 약간의 설정은 바뀌어도 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뭐 스파이 올리비아 안얻어도 됩니다.
거기에 지금은 어떤지 모르지만 드랍율과 생성율 이벤트 올라갔을때 2일만에 보스몹 148렙 찍더군요.
잡몹에게 그냥 누울정도인데 눈아프게 코스터 마을 페이지 주우러 다닐 상황이 안되죠.
그러니 유저들의 불만이나 불평을 단순히 징징거림이라 생각하지말고 왜 그런 불만 불평이 나오는지 좀 더 심층적으로 확인해달라는 겁니다.
발벤은 미션은 개인미션으로 변경된다면 우선적으로 스쿼드를 구해야한다는 압박감에서 해방될 수 있을테니 좋겠죠.
장비 스펙에 대한 압박은 그 후의 문제일테니 그건 나중의 일이구요.
저격수 베르넬리 업적은 최소 500~1000으로 낮춰주시기 바랍니다.
각각 10000씩 어느세월에 쌓으라는 건지... 거기다 키엘체 일퀘 자주 안하는 사람이라면 평생을 걸려도 못얻을 캐릭터입니다.
스 올은 코스터 마을 페이지 크기를 손대지 못하시겠다면 적어도 색상이나 이펙트를 첨가해서 유저들이 알 수 있도록 해주세요.
정말 찾다가 눈알빠지겠습니다.
아니 상처지역 가면 어두운 배경때문에 눈이 침침한데 그거 찾느라 더 아픕니다.
저 혼자만 그런지 모르겠지만요.
4. 강화, 소켓 비용 절감 절실합니다.
등급에 따른 강화비 상상초월합니다.
완제품 만들어서 입으려다가 비스털려서 그냥 창고에 처박아버리는 경우가 허다하죠.
이유는 강화비떄문입니다.
비스가 안벌리는데 무슨 강화를 합니까?
강화비용과 소켓비용을 줄여서 활성화되도록 해주세요.
이건 한번하는데 몇십만비스씩 나가니 미션 몇번돌고 강화 두어번했다가 거덜납니다.
그냥 강화하느니 부지런히 저렙미션돌아서 마켓완제 사는게 좋겠다 라는 생각인겁니다.
5. 강화등급 조절이 필요합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우리도 리니지처럼 6강까지는 안전강화 가자구요!
갑옷이야 4강까지 안전강화한다고 쳐도 무기는 6강까지 안전강화하고 그 다음 강촉써서 강화하고 그렇게 강화하는것도 나쁘지는 않다고 봅니다.
그리고 확률 제대로 적용되는겁니까?
50%가 체감으로는 5%로 느껴지는건 왜입니까?
6. 마지막으로 복귀하는 유저들에게 주는 세크레멘트 장비상자.....
그거 어찌 안되겠습니까?
솔직히 복귀유저들 인벤에 빛수 1개라도 없을까요?
신규유저라면 모를까 복귀유저라면 빛수가 몇백개 혹은 몇천개까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 있어봐야 자리만 차지하는 세크레멘토 장비상자를 떡하니 준다면 기분이 어떻겠습니까?
아 고마워라 일까요?
아 처리하기 귀찮아 일까요?
아마도 후자일겁니다.
솔직히 말씀드리자면요.
그냥 상점거리가서 세크레멘토 장비사서 강화, 칩질하고 쓰면됩니다.
그래봐야 빛수 1개씩 밖에 안드니까요.
그걸 생색내듯 장비상자로 주는데 그거 까면 시리즈별로 쫙 나오니 그게도 인벤을 가득 잡아먹죠.
상자라 팔리지도 버려지지도 않고 처리하려면 까야하고.....
그러니 차라리 복귀유저들에게 도움이 되는 아이템으로 변경을 해주세요.
로즈윙 15(3개), 워프 목록 확장 20(15일), 퀘스트 이동(7일) 이런걸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