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시) 브리스티아 연대기 중
브리스티아 최남단의 항구 도시의 수장, 포르토 키엘체는 인근 해안의 해적들을 모두 소탕하며 브리스티아 본토에 이름을 알렸다.
이에 브리스티아 왕실은 포트로 키엘체를 회유, 키엘체 가문의 충성 서약을 받아낸다.
이후 키엘체 가문은 산하의 해적들을 기용하여 주변 국가들의 무역선을 공격하국국가의 지원을 받는 사략해적으로서 명성을 드높이게 된다.
1. 포르토인가요 포트로인가요?
2. 공격하국국가의 -> 공격하여 국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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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나 브리스티아 군은 베르니에 대평원을 넘지 못했다. 젊은 나이에 공작위를 받은 다이에나 베르니에 여공작이 이끄 장미 기사단에 패배했기에...
3. 이끄 -> 이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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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한 브리스티아 국왕과, 24세의 소녀 여왕 에스페란자의 대결이기도 했다.
4. 노회하다: [형용사] 경험이 많고 교활하다.
라는 뜻이 버젓이 존재하긴 하지만 24세 '소녀'여왕이라는 것과 대조하려는 의도였다면 노쇠한의 오타인가도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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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파뇰라 후방에서 교란 작전을 펼치던 특작부대원 레이몬드 뷸레어 소령이 조국이 항복했다는 소식에 절망, 마지막까지 분전했지만 결국 생포된다.
에두아르도 힝기스, 가르시아 힝기스, 셀바 노르떼, 그레이스 베르넬리, 레이몬드 뷸레어, 잭 셜리 저마다의 목적을 가진 채 신대륙으로 떠났던 브리스티아의 영웅들이 다시 한 번 '조국'을 위해 브리스티아로 모이게 된다
5. 레이몬드 뷸레어 -> 레이몬드 블레어
다 쓰기 좀 그래서 관뒀지만 한 페이지 읽었는데 이 정도니까 굳이 다 적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되네요.
2월 안에 연대기 내 주신다던 약속을 지켜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만
서두르셨다는 느낌이 그대로 보여서 참... 안타깝네요.
홈페이지 메인에 걸리는 소개글인데 오타는 전반적으로 수정해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