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어찌하다보니 생활패턴이 새벽에 접속해서
소소하게 레이드 미션이나 다니면서, 드랍템 기대하며 지내는 유저인데,
이건 뭐 몬토로는 최소12명, 블러드네이비는 최소6명.... 가뜩이나 사람없는 게임에
더더욱 평일 새벽에는 직장인들도 잘시간이고,
미션 한번가려고하면 모이지도 않는 스쿼원 숫자를 보며 좌절감에 휩싸입니다.
시계탑, 지하시계탑 같은것들은 인원제한 굳이 안걸려있어도, 알아서 레이드에 필요한 보직들 정해서
인원수 맞춰가는데, 적게모이면 그냥 그거대로 출발하기도 합니다.
근데 대체 위에 제가 언급한 두 미션은 인원제한이 대체 왜 걸려있는건지....
그리고 인원제한에 무슨 의미가 있는건지....
뭐 컨셉을 지우기 힘드시겠다, 스쿼드단위 미션이기때문에 그렇다 하면
2인 이상 시작가능 등으로 변경해주는 정도면 괜찮지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