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포즈와 기타 포즈에서
대구경 라이플을 라이플이 아닌 캐논포, 바주카처럼
개머리판 어깨 견착식이 아닌 어깨 위에 걸치고 조준경따위도 안보고 날리는 모습에
너무나 어처구니가 없을때가 있습니다.
에르메스 세인퀴스의 설정이나 디자인을 떠나서
모션만 갖고 이해안되는 점을 짚어보자면
1 대구경라이플을 엎드려 쏘는것도 아닌데 대구경 라이플의 지지대가 펼쳐져 있는 모습
2 대구경라이플을 견착할것도 아닌데 개머리판이 있는 모습
3 조준경을 볼것도 아닌데 조준경이 달린 모습
4 라이플처럼 쓰지 않는데 라이플이라고 말하는 모습
저격수임에도 저격수의 기초적인 부분에서 연출, 기초적인 조사가 부족했던점이
매력적인 캐릭터임에도 그 가치를 떨어뜨리는것은 아닌지...
군필자분 혹은 밀덕 데려다가 모션 다시 패치해주세요.
마치 총을 쏘면 탄환이 탄피째 날아가는데도 못알아보는 느낌이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