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그라상에 무수히 많은 캐릭들이 존재합니다.
기본캐릭, 영입캐릭, 레어캐릭....
그러나 상위 티어 몇몇 정도만 유저들이 사용하고 있다고 봐도 크게
틀린 것은 아닌 것같습니다. 지속적으로 스탠스 밸런스 패치도 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물론 유저의 눈높이에 맞추지는 못할 지라도...
많은 캐릭 중에 형제(반 & 빈센트 등), 자매(예, 돌로레스 & 로레인, 소소 & 소랑, (크) 다리아 & (벤시) 나탈리 등),
오누이(사, 리오넬 & (총 ) 카노, 베로니프 & 마르체티, 베아트리체 & 음보마,
미호 & 미하 등), 연인 (에두& 셀바, 진까 & 이온 등), 동일 직업(예 버론 유래 (스)예가네와 문)
제안의 발상은 이러한 관계를 맺고 있는 캐릭들이 함께 있을때
유대감 및 심적 안정으로 인해 공격력과 방어력이 증가한다는 컨셉이며,
두 캐릭터에게 시너지 버프(예, 우정, 사랑, 동료애 등) 부여를 통해 공격력(직접적인 공격력, 명중률증가,
피격데미지 감소, 크리 확률 증가 등) 증가 혹은 방어 증가(방어력 증가, 상태면역 마법면역 증가 등) 등
캐릭의 특성들에 맞는 시너지 효과를 부여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즉 타캐릭 조합보다는 관련 캐릭터들을 조합함으로써 기존 캐릭터 버프와 더불어 새로운 특성을 반영한
시너지 버프를 따로 추가해줌으로써 좀더 강력하고 안정된 조합이 되도록하여,
배럭에서 탈출도 하고 필드에서 그동안 보지 못했던 캐릭들로 사용할 수 할 수 있도록 하면 어떨까하고
건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