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복귀해서 미션을 돌아보니, 6~7랭크는 혼자 돌면서 어느정도 의미가 있는 수준의 칩이나 아이템이 나오는데
1-5랭크는 전혀 아닌 듯합니다. 바운티 헌터 토큰에 착안하여 아예 님로드/바운티의 미션을 통합하여
기존의 92레벨템, 100레벨템 등 모든 쓸데없는 잡템을 일괄 삭제하고 1-5랭크 미션의 보상을 빛나는 수정 / `1랭크 미션 토큰 ~ 5랭크 미션 토큰'으로 통일하면 어떨까요
그리고 각 랭크 별로 각 시나리오에 필요한 잡템을 살 수 있는 마켓이 있었으면 합니다.
1랭크 미션 토큰: 빛나는 수정, 명예의 훈장, 리볼도외~오슈 까지 시나리오/기타 퀘스트에 포함 된 잡템/스피넬 판매
2랭크 미션 토큰: 빛나는 수정, 명예의 훈장, 우스티우르~바하마르 1차까지 시나리오/기타 퀘스트에 포함 된 잡템/스피넬 판매
3랭크 미션 토큰: 빛나는 수정, 명예의 훈장, 바하마르2차~바이런, 카스티아 시나리오/기타 퀘스트에 포함 된 잡템/스피넬 판매
4랭크 미션 토큰: 빛나는 수정, 명예의 훈장, 오르덴~키엘체 시나리오/기타 퀘스트에 포함 된 잡템/스피넬 판매
5랭크 미션 토큰: 빛나는 수정, 명예의 훈장, 아르모니아 시나리오/기타 퀘스트에 포함 된 잡템/스피넬 판매
이렇게 하면 초보분들이 괜히 의미도 없는 옛날 미션 가서 힘들게 카보스나 줏으러 다니는 불편함을 줄일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그렇다고 아예 그 필드들이 무의미해지는 건 안되니 기본적인 퀘템은 알아서 각 지역에서 습득하게 하고, 그 외에 거래가 가능한 여러 퀘템을 이런식으로 판매하면 어떨까요?
저런 잡템들은 추후 일퀘라든지 아이템 제작에도 여러 가지 많이 쓰이니 계속해서 미션을 돌게하는 이유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요르문처럼 수요가 없는 미션임에도 요르문 벨트처럼 가치가 있는 레시피를 판매해도 좋겠고요 (소요 토큰은 아주 많게)
익스페리멘탈 시리즈가 나온 요즘 사실 92 이하 잡템은 아무런 의미가 없지않습니까.
그리고 가능하다면 6-7랭크에도 쓸데 없는 별템이나 기타 잡스런 아이템을 모두 제외하고 "6랭크 코인, 7랭크 코인"을 신설해서 바운티 헌터처럼 "이블 무기"정도 살 수 있게 해주면 다양한 캐릭터에 여러 장비를 구비하는데 좀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더불어 이제 92, 96칩의 의미도 희미하다고 생각합니다. 100레벨 이하는 모두 "일반 인챈트 칩"으로 일괄 통일하여
초보자용 인챈트 칩 - 상점 판매 기본 방어구에 적용
일반 인챈트 칩 - 1~100레벨에 모두 해당
베테랑
익스
마스터
이렇게만 깔끔하게 남겼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