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2줄 요약
1. 아티팩트의 성능에 비해 재료와 시간이 과다하게 소모됨
2. 그러므로 재료를 변경 / 감소 시켜야할 필요가 있음
1. 신규 아티팩트
카린의 팬던트의 취소로 인해 룬 관련 아이템이 삭제되면서
신규 아티팩트 재료도 예전엔 룬 조각을 사용했으나 증명서로 변경이 되었습니다.
증명서는 우호도가 낮은 지금 각 진영별로 하루에 2개씩 밖에 얻지 못합니다.
우선 아티 재료로 쓰이는 신뢰의 상징에 대해 알아봅시다.
신뢰의 상징 하나는 신뢰의 조각(상) 하나와 신뢰의 조각(하) 하나로 교환 가능 합니다.
신뢰의 조각(상) 하나는 브리스티아/아르모니아 증명서 각 100개
신뢰의 조각(하) 하나는 일리에/베스파뇰라 증명서 각 100개 입니다.
지금 페이스대로라면 50일에 신뢰의 조각 하나입니다.
다음은 신규 아티팩트에 들어가는 재료들입니다.
위 재료의 수를 합치면
신뢰의 상징 9개(4진영의 증명서 900장) + 아르모니아 임무 수행 증명서 1750장이 듭니다.
이 페이스대로라면 타 유저에게 구매를 하지 않는 이상 아티 제작에 약 2년이 넘는 시간이 걸리게 됩니다.
그래서 증명서 대신에 새로 개편한 카린의 팬던트가 정착이 되면 다시 룬으로 바꾸어 아티 제작을 원할하게 했으면 합니다.
2. 오르덴 아티팩트
약간 좋아보이는 오르덴의 시기 계열로 가봅시다.
오르덴 아티팩트는 솔라리온이 9천개나 드는 아티팩트입니다.(비스로 환산시 약 140억비스)
하지만 솔라리온 9천개를 희생한 만큼의 성능이 아니라는게 문제입니다.
시기의 형상, 즉 형상류는 일주일에 2번 도는 [하늘길의 잔해] 미션을 돌아야만 재료를 얻을 수 있으며
자기 마음대로 원하는 형상을 얻을 수도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솔라리온을 사용하는 양을 1/10 수준으로 줄여
아티팩트 제작에 40~50일 정도면 제작할 수 있는 적당한 수준까지 올 것입니다.
결론
현재 아티팩트는 선택사항이지만 패널티가 존재하고 패널티 만큼 성능을 얻을 수 있는지에 대해 의문부호를 제기할만한 아티팩트임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시간과 자금 투자를 요구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새로운 아티팩트가 나오더라도 제작이 꺼려지고 무시하게 되는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제작 재료를 완화하여 제작을 도전할 수 있게 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