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작년 10주년 티저에서 예고했던 PVP컨텐츠 추가는
그로부터 2년이 다되어가고, 곧 12주년이 다가오는 지금
그 어떠한 패치조차 행해지지 않았습니다.
그나마도 얼마 안되는 PVP 컨텐츠 중 하나인
월드 크로스 PVP는
월핍룰이 확립된지 6년이 되어가는 지금
지나치게 자주 추가되는 캐릭터들과
보정의 영향권을 한참 벗어난듯한 캐릭터들의 상향평준화로 인해
자체적으로도 어떻게 손써볼수도 없고
유저들 역시 등을 돌려버린 컨텐츠가 되어버려
그저 패작을 통한 경험치 수급의 목적으로 대부분 이용하는 실정입니다.
굳이 새로운 것을 만드느라 수고안하셔도 됩니다..
과거 '포이즌 야드'같은 PVP컨텐츠들을 다시 다듬어서
친선적이지만,
전파전 작위버프처럼 동기부여가 될 수 있는
'필드룰을 채용한' 쟁 컨텐츠를 추가해주길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