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c 개발자님들도 통파 쥐여주면 총알도 막아내고 칼도 막아낼수 있으니까 지금 상황 그냥 방관하시는거겠죠??
방패 캐릭터는 방패를 드니까 잘 막아내는거야 당연하다곤 생각합니다. 그런데 거의 소형무기나 다름없는 통파가
방패 캐릭터보다 빠르고 잘죽이고 잘 살아남는다? 너무 이상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건의 해봅니다.
-A. 방패가 아닌 다른 무기 착용 캐릭터는 블로킹이 시전되면 경직시간 증가
-B. 방패가 아닌 다른 무기 착용 캐릭터는 블로킹이 시전된 횟수에 따라 일정시간동안 블로킹률 지속적으로 감소
-C. 최소한 다른 캐릭터들에게 쿨타임이 상당히 긴편인 블로킹 무시기를 부여
-D. 블로킹 확률로 살아남는게 아닌 스킬기능에 진처럼 스킬 시전시간동안 무적등의 기능을 줌으로서 컨트롤적인
생존력을 향상 시키는 방향으로 만들기
-E. 블로킹 기능을 버프형 스킬로 효과를 얻게 하되 일정시간동안 이동속도 감소
-F. 표적확인같은 상당한 원거리 스킬형식으로 지목한 대상에게만 일정시간동안 블로킹 확률이 극대화되어
1:1 싸움에서 기존과 비슷하게 하되 다른 대상에게 취약해지는 약점 마련
이에따라 아니아가 1대 다수를 상대하는 능력을 어느정도 감소시키고 다수로 협동해야 하는
팀플레이 방식으로 전환시켜주면 좋겠습니다.
전부 다 해달라는건 절대 아닙니다. 많은분들이 지목하는 1대 다수의 능력이 너무 뛰어나다는게 문제입니다.
팀플레이 컨탠츠에서 1대 다수로 활약가능하니 불만소리가 나오는거라 생각합니다.
당장 생각나는건 이정도인데 여기서 지나친 부분은 빼고
검토할만한 부분은 향후 밸런스 부분에 영향을 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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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싶은 말은 숨어서만 할 수 있는, 그렇게라도 해야 자신의 행복함이 느껴지는 불쌍한 정신을 가진,
자신이 누군진 밝히지도 못하는 벌레들이 많이보여서 추가적으로 적습니다.
우선 아니아의 가장 큰 문제는 아니아를 잡을 수 있는 캐릭터가 그 멍청이들이 말하는대로
' 꼬우면 카운터 캐릭해라~ ' 처럼 딱 카운터 칠 수 있는 캐릭터들만 상대 가능하다는게 핵심 문제 입니다.
그 외의 캐릭터들은 아니아의 블록능력으로 인해 아예 상대불가능의 수준에 이릅니다.
아니아들의 특징이 뭔지는 ' 게임하신 분들 ' 이라면 다 공감하실거라 봅니다.
카운터 캐릭안보이면 적이 많이있음에도 그냥 돌진해옵니다. 그냥 블로킹이 그정도로 사기적이란게
당해보신분 겪어보신분들 하시는분들은 다 아시겠죠. 다른 캐릭터들은 그렇게 하는걸 본적이 없습니다.
그나마 용병단장칼리나 랄프가 은신이라도 쓰고 적이 몰려있는 지점에 죽을거 각오하고 오는정도 뿐이죠
최근에는 그나마 루라는 아니아 대항마가 생겼습니다만 ' 직 접 ' 게임을 해본 사람들은 다 알거라 봅니다.
그 자칭 아니아 카운터라는 캐릭터들은 아니아보다 훨씬 많은 카운터들 혹은 상대가능한 캐릭터들이 존재합니다.
솔직히 루 , 구르트루데정도 빼면 다른 카운터라 칭하는 캐릭터들은 다른 유저들이 하는걸 보기가 어려운게
현실과 그런 환경이라는건 정말로 게임을 하시는분들이라면 모두가 알고있는 상황이죠
카운터가 있음에도 그걸 감안하고 아니아를 해도 상황과 성능이 좋으니 아니아 유저가 월등하게 많은게 문제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무조건 적인 너프로 캐릭터가 관짝에 들어가길 바라는 것은 아닙니다.
위에 언급한대로 다양한 캐릭터들이 일방적인 카운터가 되는게 아닌 적어도 상대가 가능한 환경을 만들어
혼자 1대 다수를 상대하는 오버밸런스가 아닌 다른 모든 캐릭터들과 마찬가지로 팀플레이의 비중을 높이는 방법은
얼마든지 있다고 생각됩니다.
숨어서 글로만 게임하는 벌레들이 중요한지,
진짜 게임을 하는 유저들이 중요한지 운영팀에서 꼭 정상적인 판단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