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임은 유독 [특정 상태이상]을 상대에게 유발했거나 [특정 버프]일때만
1인분 하는 캐릭터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사냥이나 [특정 상태이상]을 유발하기 전에 상황이 종료되거나
[특정 버프]를 발동시키기전에 상황이 끝나기 때문에 버려지는 캐릭터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이번 건의를 하게 되었습니다.
1. 셜린, 눈꽃셜린 - 적에게 상태이상 누적시 스킬 데미지 강화[최대 200Lv, 200%] -> 적에게 상태이상 누적시 스킬 데미지 강화[최대 10Lv, 몬스터 200% PC 100%]
셜린은 충전식 스킬(파이어 플라워, 3회)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적에게 상태이상을 누적시켜야만 제대로된 딜이 가능하기 때문에 충전식 스킬을 가진 장점이 전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장 누적 과정을 완화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2. 디트리히 - 검상[몬스터 상대 방어력 무시 -> 몬스터 데미지 증폭, PC는 그대로]
최근 나온 루 캐릭터는 몬스터에게 스킬을 쓸 때는 데미지 증폭, PC를 상대할 때는 방어력 무시를 해서 상황에 맞게 적용되지만, 디트리히는 그렇지 않기 때문에 새로 나온 근접 캐릭터들에게 밀린다고 봅니다.
디트리히의 스킬이 [검상] 상태의 몬스터에겐 데미지 증폭, PC는 그대로 적용 했으면 합니다.
3. 나바스[악마의 정수 최대레벨 10 -> 악마의 정수 최대레벨 1 PC상대시 3/4만 적용, 지속 시간 2배]
나바스는 악마의 정수를 적용하기 위해서 적 8m앞까지 가서 [영혼잠식]을 걸어야 하는 리스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 다음 악마의 정수를 걸기 위해선 아비스 템테이션을 써야합니다, 안걸리면 30초동안 딜 조차 못합니다.
가장 큰 문제는 직업스킬 한번에 악마의 정수 올리는건 단 2레벨 뿐입니다.
10레벨을 채웠다는건 이 미션이 곧 시간초과로 끝나기 전이거나, 보스가 거의 죽었을때라고 봅니다.
버프 유지의 위험성을 고려해 1레벨로만 기존 10레벨의 효과를 받게 했으면 합니다.
4. 에빌, 케빈[마키나 컨트롤 사용시 증가 레벨 최초 30레벨, 이후 10레벨, 사망시 유지]
50레벨 마키나 컨트롤을 채우기 위해선 9회이상 마키나 컨트롤을 누르거나,
대상이 많은 곳에 마그네타를 지지는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보스 하나만 있는 랭크 미션이나 마성의 빙마탑 미션 같은 그렇지 못해 사용하기가 어렵습니다.
[마키나] 스킬로 인한 [마키나 컨트롤]의 스킬들의 데미지 증감이 결정되기 때문에 스킬 레벨은 높게 하되, 한 번 사용시 레벨이 빠르게 오르는게 낫다고 봅니다.
5. 사리엘[중재 5레벨 -> 중재 1레벨, 사리엘 스킬 데미지 증폭, 사용 스킬 데미지 감소 효과 적용시 PC는 반감]
사리엘도 셜린과 비슷한 이유입니다. 중재를 쌓을 수 있는 스킬은 1번과 5번뿐입니다.
중재를 쌓기도 전에 상황이 이미 끝날 수 있기 때문에 간소화 했으면 합니다.
6. 엘리멘탈 마스터[엘리멘탈 스피릿 50레벨, 3레벨당 스킬 데미지 2배 -> 엘리멘탈 스피릿 5레벨시 특수 효과 발동(영구지속, 스탠스 변경시 해제)]
엘리멘탈 마스터는 지속 상향에도 여타 마딜에 비해 부족한 이유는
1. 엘리멘탈 스피릿 버프 레벨은 넘어지면 초기화
2. 엘리멘탈 스피릿 버프 사용시 초기화(32레벨에서 엘리멘탈 스피릿 사용시 33레벨이 아닌 1레벨이 됩니다)
3. 엘리멘탈 스피릿 3에 강한 스킬을 써야한다는 강박
4. 엘리멘탈 스피릿이 어느정도 채워지면 오컬티즘 어시스턴스로 돌아가서 버프 진행
이 문제입니다.
그러므로 엘리멘탈 스피릿 5레벨이 쌓이면 특수 효과(몬스터 데미지 +100%, 스킬 데미지 2배)를 영구 지속 형태로 해서 스택, 넉다운, 오컬티즘 어시스턴스로 가서 재버프 하는 것에 대한 부담을 줄였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