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떠나기도 많이 했지만 오랫동안 그라를 즐기고 있는 사람으로써
그라를 더 오랫동안 즐길 수 있는 길은 모바일버전 출시 뿐인것 같습니다.
심지어 킵이나 3mcc 게임시스템은 모바일에 더 잘 맞는거 같기도 하고요.
몇가지 불필요한 컨텐츠는 정리하고 장점을 잘살리면
매출 탑5를 찍을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PC개발비용보다 모바일개발비용이 훨씬 저렴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모바일게임은 십여년전 PC게임처럼 몇백억을 썼니 하는 광고가 없는걸 봐도
알 수 있지요. 그라도 개발비+마케팅비용으로 70억원 이상 투입된 게임이죠.
그러니 어서 개발추진을....한빛소프트의 운명을 걸고 ㄱ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