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지금의 미션방식과 보상은 실패한 모델입미나
1-1 미션의 획일화에 따른 문제점
제가 보기에 미션은 크게 두가지 성향으로 나뉘어야 한다고 봅미나
1. 득템할 기회가 있는 어려운 미션
2. 시간을 투자한만큼 작지만 확실한 보상이 있는 쉬운 미션
그리고 이 모든게 여러 사람이 같이 하는 미션이면 좋겠습미나
잠시 예전의 미션 얘기 좀 해보겠습미나
(추억팔이하며 "그 시절이 좋았지~" 같은 얘기를 하려는게 아닙미나)
예전의 미션은 분명히 같이 할만한 가치가 있었습미나
간단한 예로 일명 마성 뺑뺑이 오세오바세오해바세오...
다하면 54번이었던가요 이것만해도 돈이 됐고 공수광,궁 밑에 스쿼드미션 여러번 돌기,비밀의 탑,하드님로드
이 시절만해도 확실하게 비스가 벌리는 미션이 많았고 공팟이 하루종일 마이크에 보였습미나
그리고 무엇보다 같이 가도 아무 손해가없기에 여러 사람이 있으면서 온라인게임 하는 맛이 났습미나
지금 무과금러들은 어디서 비스벌이를 할까요
랭크 미션이 가장 크겠고 하드 마성 정도가 있죠
그리고 둘 다 사람이 필요없는, 하드마성 같은 경우엔 사람이 있으면 자기 몫이 너무 줄어들어버려 혼자 해야만하는게 되버렸습미나. 71경험치카드나 주는 스쿼미션들은 당연히 갈 사람도 없구요
모든게 획일화 되었습미나 님로드다리에서 랭크미션 반복하러 혼자서 왔다갔다 하는 사람들만 보입미나
미션 개편할 때 제가 든 생각은 아 점점 콘솔게임처럼 되가는구나 당장이야 편하겠지만 나중에가서
게임의 활력이 없어지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었고 저는 이 미션 개편이 지금 사람이 많이 빠져나가고 서버에 활력이 없는것에 분명 영향을 끼쳤다고 봅미나
RPG게임은 무조건 사람이 많고 같이 할 수 있는 컨텐츠가 많아야 재밌다고 전 생각합미나
같이 모여서 어려운 보스를 공략하고 득템하면 즐겁고 그 와중에 떠드는것도 재밌구요
그런게 아니라도 초보,중수가 여럿이 모여서 시간만 투자하면 확실히 돈이 되는 미션이 있었으면 좋겠습미나
지금 당장 아무 서버나 들어가도 마이크가 휑합미나 당연히 초보분들은 스펙이 안돼서도 있겠지만
그냥 랭크미션만 기계적으로 반복하는건 당연히 재미가 없고 사람을 지치게 만듭미나..
그렇다고 예전처럼 마성 시작부터 끝까지 달리기하고 이런걸 부활시키자는건 아닙미나
당연히 예전에도 숙제처럼 했지만 여러명이서 해도 손해가없는, 아니 여러명이하면
더 보상이 좋아지는 방향으로 개편을 하면 좋겠습미나. 나중에 요약할때 한번에 적겠습미나
또 아까 예전의 1억비스와 지금의 1억비스의 차이가 크다고 말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돈의 가치가 떨어지는건 당연하지만 돈의 가치가 떨어진 만큼 수급되는양도 늘어나야 한다고 생각합미나. 물가는 당연히 시대의 흐름에 따라 오르지만 그에 따라 최저임금도 오르듯이요
이것도 나중에 몰아서 적겠습미나.
1-2 버려진 수 많은 콘텐츠들
오래된 게임이다보니 버려진 컨텐츠가 너무 많습미나
그 중에 가장 심각한건 예전에는 하루 숙제처럼 하던 마성같은 고정된 돈벌이를 한 후에
더 많이 벌고 싶으면 하곤 했던 스쿼드미션,특수입장미션 등등이 있습미나
오래되어서 나온 순서대로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간단하게 생각나는 것만 적자면
자캥뇌옥,비밀의탑,문양,비밀금고,광유혼,시민구출,궁,공수광,헬브,라바,공수광,님로드 별자리 미션(성마수의방 테트라유물 이런것들..),열쇠미션,마성,님로드 스쿼미션,요르문간드 등등..
인핸스가 많이 풀리기 전에는 님로드 아귀잡고 전갈자리를 먹는다던가, 엘쥬를 먹는다던가 요르문간드 벨트 재료를 먹거나 자작반지를 먹거나.. 이런 것들이 RPG의 재미라고 전 생각합미나
이제와서 보상이 다 생각나진 않지만 분명히 득템이라고 할 만한 것들이 있었고 그 수 많은 미션들중에서
몇 번 그런 기회가 오면 상당한 비스가 벌렸습미나 그리고 모두 같이하면 보상은 같고 시간은 단축되어서 많은 공팟이 있었죠 이런 공팟들이 마이크에 넘친다면 다시 활력이 생기지 않을까요
지금은 하드마성,랭크 미션을 기계처럼, 득템이고 뭐고없는 일정량의 순금괴,익칩을 받고
숙제하는 기분으로 유저들은 매일 합미나 (예전에는 하드마성도 강촉 엘쥬.. 좀 나왔잖아용..)
끝나면.. 더 하고 싶어도 할게 없습미나.. 실제로 할게 없으니까요..
이제 분명히 유저들은 그 때 보다 말도 안 될 정도로 강해졌는데 미션 난이도는 그대로에 보상은 더 줄었습미나 그리고 분위기는 왠만한건 혼자서 하는 분위기가 되어서 (실제 운영정책도 그렇게 패치를 하고있습미나) 약한 당에서는 공팟은 없고 당팟도 없으니 매일 숙제후 킵만 반복하는 게임이 되버렸습미나.
해결방안은 마지막에 몰아서 얘기하겠습미나
잠시 한 숨 돌리고...
3. 버려진 아이템 & 소켓시스템 & 버려진 캐릭터
A. 2. 에서 말한 버려진 콘텐츠와 마찬가지로
이제는 쓸모없어진 아이템들이 너무도 많습미나
역시 게임이 오래되고 사람도 몬스터도 더 강해지기에 당연히 옛 아이템들이 버려지는거야
자연스런 현상이라고 봅미나
문제는 딜 인플레이션이 너무 심해져서 안쓰이는 장비아이템이 절반이상이 되버린 점입미나.
지금 국민장비는 악무기입미나
별,이블 쓰시는 분들이 물론 있겠지만 사실상 이블장비로 4~5랭크 몇 판만 돌면 악무기를 주니
그 단계에 머무시는 분은 오래 없다고 생각합미나
결국 별템까지의 단계는 모두 쓸모없는 장비가 되버렸고 제작을 하는것 자체가 손해입미나
당연히 강철,서펜,별 관련된 콘텐츠도 모두 사장되었구요 관련된 지역은 이제 들리지도 않습미나
해결방안은 몰아서 얘기 하겠습미나
둘째로 별,이블템을 고강으로 쓰려고해도 초보단계에서 소켓값이 너무 많이 듭미나
별템만해도 3소켓 빛수 1만개 + 비용도 따로 들어가죠
소켓이 있고 없고의 차이가 너무 극명해서 소켓없이 쓴다는건 어불성설이구요
물론 소켓 안정제가 린든에서 나오기 때문에 소켓안정제가 적게들고 비용이 적어지고 소안제 가격이 폭락하면 과금하는 사람이 박탈감을 느끼는 문제도 있습미나 이 부분도 나중에 몰아서 말하겠습미나
B. 버려진 캐릭터 & 일일퀘스트
버려진 캐릭터.. 너무 많습미나
로테이션 패치는 개인적으로 굉장히 공을 들여 생각해내신 걸로 압미나
그럼에도 역시 캐릭 수가 너무 많다보니 어쩔 수 없이 버려지는 캐릭들이 생기는군요 ㅎㅎ
캐릭터 밸런싱 문제는 항상 신경쓰고 계실것이니 따로 건의 드리지 않겠습미나
다만 아까도 위에서 말한 딜 인플레이션이 문제인것 같습미나
너무 강한 캐릭들이 어느 주기로 하나씩 꼭 등장했는데 이게 문제라고 봅미나
딜 인플레이션이 너무 생겨버리면 지금까지 잘 쓰이던 캐릭들이 거의 딜미터기에서
의미 없는 정도로 밀려나기 때문이죠
잠시 딴 얘기로 새보면 저는 단수 캐릭이 쌍수캐릭보다 강하다는게 말이 안되는 것 같습미나
한손 무기의 가성비로 양손무기를 딜 까지 밀어버리면 쌍수에 열심히 인챈 강화 소켓을 한 사람은
얼마나 허탈할까요, 당연히 돌고 도는 무기종류와 사격 마딜 근딜 이지만 그 분류를 제외하고서라도
쌍수무기에 과금한 사람은 그 만큼 강해질 자격이 충분하다고 봅미나
남자라면 얼마를 투자해서든 강해지고 싶은 욕망이 있습미나 욕망을 충족시켜주고 그 헤비유저들을
선망하게 만드는게 솔직히 운영상 바람직하지 않나 싶습미나
이 버려진 캐릭터들을 활용하는 방법 역시 밑에 몰아서 말하겠습미나
자 그럼 마지막으로 이쁜 사진 보며
한 숨 돌린 후에..
4. 대안책 & 나아갈 방향
대안책을 말하기전에
저는 온라인 게임은 사람이 많아야 재밌다. 라는게 맞다고 생각합미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할 때엔 이 생각을 전제로 얘기하겠습미나.
잠시 정리를 해보면
1. 이벤트템에 관한 문제
2. 버려진 미션과 콘텐츠
3. 버려진 아이템과 캐릭
이에 대해 지금부터 미약하나마 제 생각을 제시하겠습미나
1. 이벤트 장비&칩은 최대한 적게, 대신 룰렛을 풍족하게 입미나
이벤트 장비는 극히 드물게 한번씩 주는게 맞다고 봅미나
이벤트 장비는 랭크로 수급되는 것으로 충당하며 이벤트로는 그 외 지금 까지 주던것
아티재료,코스튬,배럭증량서,소안제,악세 조각 등등..
이것들은 재료를 필요로 하는 템이 아니며 과금한 사람을 제외한 그라경제에 문제를 끼치지 않습미나
배증과 소안제는 린든에서 나오는것을 갯수 조정을 하면 과금러분들도 적당하겠죠
이렇게 이벤트로 장비템이 안풀리면 아마 35등급 이상 장비의 희소성이 올라갈겁미나
단기적으로는 매번 퍼주던 것이 없어지니 상실감이 있겠지만
장비의 희소성이 올라가고 가격이 올라가면 자연스레 그 재료,레시피와 관련된 것들의
가격도 같이 올라갑미나
이는 곧 무과금러,소과금러가 비스를 버는 단위가 커진다는거죠
단위는 변하지 않습미나, 장비는 더 비싸지지만 그 재료를 팔 때의 얻는 가격도 상승하니
10의 것을 1을 모아서 사던것을 20의 것을 2씩 모아서 사는것과 비슷할겁미나
대신 더 많이 번 비스로 다른것에도 투자를 할 수 있으니 좀 더 낫지 않을까합미나
낙수효과를 기대하는거죠 무과금러가 재료를 비싸게 팔아도 과금러분들은 그걸 사서 만드시니까요
또 제가 이러한 과정을 통해 최종적으로 바라는 건 게임의 활기 입미나
지금은 어느 서버를 가든 게임이 죽어있다는 인상밖에 받질 않습미나
온라인게임에서 "~~삽니다,~~팝미나" 이런 것들만 꾸준히 올라와도 게임이 죽어간다는 생각은
덜 들 것 같습미나
또 이에 따라 룰렛 개편도 필요하겠죠
위의 문제점들의 해결책을 이렇게 한꺼번에 얘기하는건 이렇듯 서로 떼놓을 수 없는 상호관계가 있기 때문입미나
이건 3에서 말한 버려진 아이템들 즉 이블무기 밑으로는 완제로 미션에서 푸는게 어떨까 싶고
그건 2에서 말한 버려진 컨텐츠와 미션에서 하는게 어떨까 싶습미나
제 생각에 님로드에 있는 별자리 미션들의 하드모드를 만들고 거기에서 완제를 푸는게 어떨까 싶습미나
님로드 하드를 부활 시켰으면 합미나
또 서펜템 이하의 레시피를 삭제하고 서펜템도 완제로 풀며
35밑 등급의 발레론 가루는 일정 갯수로 35로 바꿀 수 있으면 좋겠습미나
이렇게하면 비스 버는 수단이 하나 더 추가되겠죠 게임을 오래하는 사람이 더 많은 걸 얻는 건
너무 당연한거라고 저는 생각합미나 그리고 보통 그런 사람들이 게임에 활력을 불어넣죠
*저는 이렇게 개편 되었을 때 버려질 콘텐츠들 (시에라,하만 등등)을 활용하기 위해
NPC개별 미션을 추천합미나
ex)하만의 별자리미션 - 아포5종 정도의 난이도로 엘리트 별자리템 & 조디악 레시피를 줬으면 합미나
이렇게하면 버려질 콘텐츠도 살리고 콘텐츠도 늘어나며 버려진 템도 살리는 길이 될 것 같습미나
(그 외 시에라의 마물잡기 미션 - 하드마성 정도의 난이도로 서펜템 완제 정도로 컨셉에 맞게..)
또 여기서 짚고 갈건 그라 경제의 중요한 부분을 담당하는건 인챈트칩이죠
다른 게임들처럼 밤새 킵한다고 비스가 많이 벌리는게 아니라 사실 인챈트칩이 그라의 화폐라고 할 수
있습미나 지금 칩의 가격이 정말 많이 떨어졌는데, 이건 랭크나 이벤트로 칩을 풀어서 그런 것도 있는것 도 있고 제작을 하는 사람이 점점 적어지기 때문이라는 이유도 있는 것 같습미나
저는 이벤트 칩도 풀지 않았으면 합미나 대신 수급처를 조금 늘리는거죠
어찌 되었든 과금러 분들은 칩을 다량 소비하고 또 무과금 분들은 시간만 투자하면 다량의 칩을 얻을 수 있다면 과금러도 무과금러도 만족할만한 상황이 아닐까요
과금을 안하면 열심히 칩 모아서 팔면되는것이고(지금 보다는 약간 비싸져야 한다고 봅미나)
이렇게 한 푼 두 푼 모아서 사는건 결국 과금러분들이 만든 템 아닐까여
이런 모든게 좀 더 제작에 쉽게 접근하게하고 소비를 활성화 시키는데 이바지 할 것이라고
봅미나 중요한건 역시 게임의 활기입미나
잠시 한 숨 돌리고...
2. 미션의 전면적 개편과 보상개편
지금의 미션은 너무 단순해졌습미나
XX상사 가 나온 후 부터는 더욱 그렇습미나
미션에서 보이는 캐릭만 보이는건 어느 때나 그랬지만 이건 메커니즘이 너무 단순해
RPG게임의 기본적인 재미마저 해치는 수준입미나
(캐릭의 매커니즘을 얘기하는건 아닙미나)
지금 이미 나와버리고 상용화 되버린걸 다시 엎자고 할 순 없지만
효용성은 충분히 건들 수 있을것 같습미나
제가 제시하는건 시계탑 꼭대기의 건설물처럼 특정 클래스의 딜이 필요하게 미션을 개편하자는 것입미나
당연히 이렇게하면 당장은 불편합미나 하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미션에서 버려진 클래스와
그 클래스가 쓰는 무기까지 덤으로 쓰이게 될 것 같습미나
(물론 하드마성 같이 숙제 느낌으로 하는것들은 놔둬야 하겠죠, 아포5종 하드 광유혼을 포함한
약간 위쪽의 컨텐츠들에 포함 시키면 좋을것 같습미나)
a. 하드마성
또 위에서 약간 언급했지만 혼자하는 미션들 개편했으면 좋겠습미나
지금 하드마성을 혼자 쭉 돌면 80개정도의 순금괴 1~3개의 백금괴 20개정도의 익칩이 나오는데
예전으로 롤백 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미나
순금괴 백금괴를 룰렛에서 득템하는 (강촉 5개, 엘쥬, 엘르노 완제, 월장석 4개, 별자리완제 등등을 추천합미나)
(또 엑스트라 토큰의 수량을 늘려주는걸 건의해봅미나
지금의 엑스트라 토큰은 거의 꽝 수준의 룰렛입미나
아포5종에서 엑스트라 토큰 5개를 먹는것은 보상이 너무 짜다고 생각됩미나)
이렇게 개편하는 이유는 공팟을 모집하는 마이크라도 보여야 서버의 활력이 살아날 것 같아서 그렇습미나
전체적으로 난이도는 약간 높아지고 보상은 좋아지며 득템이라고 할만한 기회가 있는 방향으로 개편이 되어서 모두 함께 했으면 좋겠고 이런 것들이 결국 게임 자체에 활력을 불어 넣어줄 것 같습미나
b.님로드미션
역시 위에서 약간 언급했습미나
별자리 미션,님로드 스쿼 미션들을 살려주고 엘리트 별자리 무기레싶을 풀었으면 합미나
룰렛에 재료템도 돌아가면 더욱 좋겠죠
물론 조디악이 베델이라는 마을을 배경으로 하긴 합미나, 즉 컨셉이 맞지 않는 문제는 있긴 합미나
재료에 탈로스의 룬,검은표식 등이 들어가니까요.. 개인적으론 탈로스는 조디악 악세로, 엘리트 별자리 무기는 님로드에서 나오면 좋겠습미나만 저는 하나의 예시를 말한것이고 이 것이 버려진 템과 콘텐츠를 둘 다 살리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미나 어떤 템을,재료템을,칩을 세세하게 조정하는 것은 운영진 분들의 몫일 것 같습미나
결론은 난이도는 높게, 같이 하면 효율이 좋아지도록, 득템의 기회가 있도록 입미나
(아무튼 71등급 경카는 정말로 아니라고 생각합미나...)
c. 바이런 미션
바이런에 있는 문양,시계탑 미션 살려주시면 좋겠습미나
문양,시계탑에서 악 무기,방어구 레시피,악악세레시피를 낮은 확률로 룰렛에서,아니면 오토바론에서 떨어지게 해주시면 좋겠습미나
이제와서 루치의 필드보스를 시간 재가며 잡는 사람은 없는걸로 알고있습미나..
시계탑을 다시 메인 컨텐츠로 하면 아직도 현역인 장비인 만큼 수 많은 공팟들이 생길것 같습미나
무과금러 분들은 득템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습미나 게임에 사람이 적은 만큼
소규모 당들이 자체로 갈 수 있는, 의미 없이 도는게 아닌 득템의 기회가 있는 미션을 새로 만드는게 아닌 기존의 잘 만들었지만 버려지게 된 콘텐츠를 재활용하면 일석이조가 아닌가 싶습미나
악 장비들은 컨셉도 바이런이니 이 부분은 문제가 없다고 보여집미나
더 적을게 많지만 미션 개편,보상 개편의 핵심은
장비템을 미션에서 얻을 수 있게, 득템이라고 할만하게, 여러 사람이 같이 할 수록 효율이 좋아지게
이게 핵심이라고 할 수 있겠습미나
이벤트템을 극도로 줄이고 이런 방식으로 장비를 맞추고 재료를 구한다면 경제가 살아나지 않을까
게임에 활력이 돌아오지 않을까 하는게 제 생각입미나
미션을 열심히 돌아서 장비템을 제작할 수 있는 분위기(소켓 가격좀 낮춰주시는걸 건의합미나)가
되면 거래도 활발해질거라 생각합미나
또 당분간은 린든에서 캐릭을 팔지 않았으면 합미나
물론 직원분들 월급은 벌어야하지만
지금은 신 캐릭 개발보다 지금까지 잘 만들어왔던 캐릭터와 콘텐츠,아이템등을 재구성하는게 시급하다고 봅미나 비올네나처럼 변신 스탠스를 만드는 것은 환영합미나
리니X라는 게임은 딜 인플레이션을 극도로 줄이고 (1렙때 주는 검을 만렙기사가 씁미나)
강한 유저를 동경하게하고 그로인해 강한 유저가 자부심을 가지는 이런 순환이 반복되어서
자연스레 과금을하고 강해지고 싶어서 장비를 재료를 거래하고 무과금러들은 과금 안하면서 그렇게 되고 싶어서 컨텐츠를 자연스레 이용하고 게임시간이 늘어나며 그에 따라 친목,게임 자체가 활발해 지는게 아닌가 싶습미나
리니X가 좋든 싫든 게임 업계에서 성공한 모델이라는건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미나
잠시 얘기가 샜지만 마지막으로
저는 그라에 애정을 많이 느낍미나.. 오래 해온것도 있고 게임 자체가 재밌습미나 저는
건의 게시판, 열린 게시판에서 그라를 욕하는 분들도 사실은 누구보다 그라를 사랑하신다는걸
저는 압미나..
오래 애정을 준 게임이 점점 시들어가는 걸 보고 답답한 마음에 꽤나 장문으로 글을 썼는데
제 생각이 어처구니 없다거나,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습미나
다른 의견,생각 모두 존중합미나 마음껏 의견을 제시해주세요 저는 그라만 살아나면 됩미나..
부디 운영진님들 그라를 살려주세요..
마지막으로 한마디하고 저는 물러납미나...
미나야 사랑해, 사랑하고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