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시절부터 존재했던 캐릭터들과, 최근에 나온 캐릭터 모델링의 퀄리티가 너무 차이나는것 같아요.
미사, 캐논슈터 클레어, 제이나 같은거 보다가 에밀리아, 아델리나, 끌로드 같은 캐릭터들을 보면 이목구비가 흐릿해서
대충 만든 것 같다는 인상을 받을 때가 있습니다.
오래된 캐릭터니, 요즘나오는 캐릭터들에 비하면 퀄리티가 떨어지는게 당연한거지만, 그래도 약간의 관심을 가지고 신경써준다면 신캐릭터에 떨어지지 않는 충분한 퀄리티를 제공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데요.
신캐릭터 나오는 주기를 기존 1달에서 2달 정도로 좀 여유있게 하더라도,
구 캐릭터들을 최신 캐릭터들과 비슷한 퀄리티로 수정하면서, 겸사겸사 코스튬 없는 캐릭터들의 코스튬도 추가하는걸 고려해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