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혹시 imc에서 싫어하는 유저만 집중으로 깔리도록 설계된건가요?
저에게 2018년은 정말 남들보다 가장많이 장판맞았을거라고 자부할만큼 비정상적으로 장판피해를 본 한해였습니다.
어제는 3연속으로도 장판에 당했습니다. 아직도 현재진행형입니다.
정말 랜덤으로 불특정 유저들에게 깔리는거라면 오늘부터 저에게 3회연속 장판테러 당하는 일이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2회연속도 셀수없이 당했으니 이제 그만 당하고 싶습니다.
잠수함 패치를 통해 제가 갑자기 연속 장판테러를 안당하게 된다면 조용히 넘어가겠습니다.
티에라 데 라 시드 지역은 사실 전쟁지역임을 감안하면 별 필요없어보이는 건의같지만
비콘의 위치를 계단 밑 앞마당 중앙 쪽으로 변경해주면 좋겠습니다.
이유는 해당 지역은 저녁시간 9시 30분~10시 30분간 꾸준하게 쟁이 벌어지는데 승기를 잡은쪽이 비콘에
요리 및 건설물 설치로 적대 세력이 버프를 받지 못하게 하는 전략적 행동을 하여 티에라 버프를 받고 싶은
다른 몇몇 가문들이 살짝 난처한 상황이 되기도 합니다.
맵 입장과 동시에 비콘이 가깝기 때문에 적이 버프를 받을 확률이 높은걸 방지하기 위한 전략적 행동이지만
이 비콘의 위치가 바뀌면 티에라 버프를 두고 싸우려는 가문들 끼리 좀 더 PvP를 해야하는 , 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이 마련되며 굳이 멀리있는 비콘에 이러한 방해 행위를 할 중요성이 낮춰지니
다른 유저들 역시 받기가 쉬워 질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