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착용하든 사냥에선 평타딜러 , 단순함과 지루함 유발 , 장비스펙을 심각하게 필요로 함
무기를 장총,권총,대구경,석궁,샷건을 낄 수 있지만 각 무기별 컨셉과 특징을 살리지 못함
조건부 추가 대미지를 저격수 가특으로만 얻을 수 있고, 크리티컬 대미지증가옵션의 의존도가 너무 심각한데
이 두가지 부족한점을 매꿔도 관통력 효과가 가장 좋은 석궁을 착용해야 한다는 점
무기종류의 강제화가 발생
이처럼 너무나 불친절하고 , 자유도 없고 , 재미도 없고 , 비싸기만 해서
많은 유저들의 만족감을 채워주지 못하는 아쉬운 성능
소수의 유저들만 사용할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마저도 아주 좋은 성능이 아님
메인딜러로 쓰기 위해선 다른 캐릭터에 비해 지나치게 자유도가 부족한점
인핸스 택틱스 버퍼까지도 사관생도 에이미를 통해 장판효과를 받을건지
중재자 베르트를 통해 강력한 버프를 확보할것인지부터
사관생도 로미나라는 보조버퍼를 강제로 해야한다는점이 가장 큰 문제
평타크리딜러라서 토이 로이드까지 펫마저도 자유롭지 못함
만약 이를 갖추지 않을시 너무나도 떨어지는 성능으로 개인미션에서조차 사용하기 힘든 성능이며
앞서 언급한 평타딜러라는 내용으로 스쿼드미션에서 최대한의 버프를 받아야지만 사용이 가능한 캐릭터
여기서부턴 희망사항입니다.
직업스킬과 1번버프를 왜 따로 두는건지 의문스럽습니다.
이로인해 실질적으로 쓰이게 될 2,4,5번 공격기 즉 3개밖에 없는 단순한 캐릭터컨셉이 잡혀있습니다.
하지만 스킬딜은 PvE에선 극단적으로 안좋은 성능을 보여주어 쓰나마나입니다.
1번 버프스킬과 직업스킬을 통합하고 새로운 공격스킬을 넣어
무기별로 스킬에 각각 차별화된 추가대미지 옵션을 넣어주어 스킬딜+평타딜을 하는 혼합형 딜러로 만드는게
더 바람직하다고 여겨집니다.
칼리의 볼트 시퀸스처럼 좁은 범위,짧은 쿨타임을 가진 채널링을 추가 , 석궁 착용시 추가 대미지
석궁의 컨셉처럼 크리티컬 의존도를 낮추고 스킬딜러라는 점을 살림
너무나 좁은범위로 사용하기 힘든 논란의 5번기를 문의 푸라, 배상의 토테 처럼 차징기로 변경
기존의 크리티컬 화력을 맛보던 문과 배상유저들에게 컨셉 그대로의 재미를 살림과 동시에
익숙한 사용방식 제공
범위스킬인 4번기를 샷건으로 쓰면 더욱 강화된 위력
무기 취지에 맞게 대량 살상에 초점을 두고 근접전투를 해야하는 페널티를 매꿔줄만한 추가 대미지 요소를 넣어
밸런스를 조절
장거리 저격기인 2번을 대구경으로 사용시 강화된 위력
기존처럼 대구경이라는 무기가 가지는 최대 사거리+저격/고정된 공격속도의 컨셉에 맞춰
대구경을 가진 유저도 보스전에서 스킬을 사용하여 대미지딜링을 기대할 수 있게됨
위는 그저 예시일 뿐이지만 이런식으로 컨셉을 잡고
다양한 무기를 사용하는 캐릭터의 장점을 살려 출시를 했다면 적어도
지금처럼 안좋은 캐릭터는 아니지않았을까 싶습니다
아마 밸런스 패치를 한다면 단순하게 스탠스 공격력 비율증가, 몬스터 추가 대미지 증가와 스킬 수치 설정으로만
할지도 모르는데 절대로 그런식으로 간단하게 끝나면 안될 사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