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셋은 대부분 악,아르,이블잡셋,데사피오
그리고 보편적인 상위셋은 발레론
최상위셋은 별의 전령 악세
그리고 구경조차 못 해본 번외편 상위 악세 '퀴리타티오' 시리즈와 '보스 악세서리' 시리즈.
발악세는 이제 레시피 단가가 좀 떨어져서 40~60억 선인데
아르모니아 시리즈는 비싸야 3억 할까 합니다.
아르와 발레론 시리즈 간의 성능 차이가 크고 얻을 수 있는 방법 또한
발레론 시리즈가 훨씬 어렵습니다.
룰렛에서 잘 안 나오기도 하고
(사실상 아르 악세 레시피도 잘 안 나오는 편이지만..)
비스를 주고 구하기엔 단가가 비싸기 때문이죠.
목돈을 모으는 과정에서
물론 불굴의 의지로 차곡차곡 모으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모으던 돈을 중간에 탕진하는 분들도 꽤나 많습니다.
아르 < (신규 악세서리) << 발레론
이 처럼 맞출 만한 메리트가 있으면서도 발레론 셋보다는 아쉬운 성능을 지닌
컨텐츠가 필요합니다.
목돈도 목돈 나름이지, 어느 정도 모았으면 쓰고 업그레이드 할 수 있도록은 해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데사피오 출시와 함께 아르풀셋 메리트가 더 없어지면서
새로 아르셋을 맞추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현재 최고 가성비 셋은 이블이나 데사피오 악세 잡셋에 4솟 발레론 무기를 착용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에 브리스티아 2차가 되었든, 다이어울프 용병단 관련 시나리오가 되었든 간에
발셋보단 하위지만 아르셋보단 꽤 좋은 성능을 내는
중간 컨텐츠를 하나 내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