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찌 통합건의]
워록 이외의 대부분의 캐릭터가
캐릭터 자체적으로 속성을 지니고 있는 상황에서
(ex : 베아 이온 루딘 샬롯 등)
꼭 팔찌 속성이 나뉘어 있어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법서나 캐릭들도 속성을 가지고 있지만 다 다른 속성인데
팔찌에게 속성은 무기 순환면에서도 큰 패널티 입니다.
현재도 화팔 말고는 쓰는지 의문인데..
빙팔은 이온전성기 이후 계속해서 고통받고있고
pvp가 아닌이상에야 무기 호환이 너무 구려서 팔찌 자체가 미래가 어두운 무기입니다.
예전처럼 특팔에 공등 패널티가 있는것도 아니고
충분히 통합할만하다고 생각합니다.
팔찌 통합을 하면 가장 큰 문제는 워록이 속성별 스탠스가 너무 많다는것인데,
워록은 직스를 트리거로 변경후 트리거 사용시마다 염-화-전-빙
순으로 변경이 가능하면 좋겠습니다.
워록은 속성팔찌를 사용해야 최대 효율을 뽑을 수 있고, 오컬어시를 사용해야해서
특팔을 차고 오컬어시링으로 스왑을 하고 또 다시 스탠스 변경과 스탠스링 스왑 무기스왑을 해야하는
편의성 면에서 아주 큰 패널티를 가지고 있습니다.
워록직스를 앞서말한대로 속성 변환이 가능한 형태로 변한다면
pve에서 상대 저항에 맞춰 딜링을 넣는 방식으로
좀더 전략적으로 딜링을 할수 있는 캐릭터가 될것 같습니다.
네오도 제가 알기로 마댐이 팔찌 속성을 따라갔었나 하는데,
네오도 직스 트리거 후 속성 변경 따라 가는 방향으로 갔음 합니다.
헬레나의 경우는 오컬어시 앞에 쓸모없는 스킬 지우고 속성선택 or 염딜로 전환
같이 여러팔찌가 호환 가능한 아이들은 속성 고정 or 건의방향처럼 트리거 전환이 필요합니다.
워록은 편의성 면에서 손꼽히는 불편한 캐릭중 하나 입니다.
가장큰 문제는 오컬어시 - 직스 - 스탠링 순으로 링을 계속해서 스왑해야 하며
무기도 그만큼 스왑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스탠스만 많지 사실상 다 활용하기란 불가능합니다.
팔찌 통합과 직스 트리거를 통한 편의성 개선 만으로도
우럭과 비주류 팔찌군을 끌어올릴수 있습니다.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