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총과 장총, 샷건에만 몬스터에 대한 공격력 수치를 넣은 의도를 알고 싶습니다.
특히나 장총 계열 무기 착용 시 대상과 거리가 멀수록 대미지 증가 효과로 급부상하게 되었습니다.
석궁과 대구경은 왜 이번에도 몬스터에 대한 공격력 수치를 못 받은건지 이해를 할 수가 없습니다.
오늘 패치로 인해 장총을 쓰는 레지스탕스 케스의 자체 추가 대미지 효과는
- 장총 계열 무기 착용 시 대상과 거리가 멀수록 대미지 증가
- 가문 특성 [권능] 아웃레인저 효과와 중첩
- 몬스터에 대한 공격력 35% 증가
이런식으로 사냥을 할 때 스킬을 쓰지 않는 레지스탕스 케스에게 꼭 필요한 것들만 좋아졌습니다. 장총만요
Moon처럼 아주 극단적으로 인기있게 쓰이던 장총 유저들에게는
이번 레지스탕스 케스가 괜찮은 선택지가 될거고 석궁,대구경 유저들에겐 또
굳이? 왜? 할 필요 없겠지 싶은 캐릭터로 남을 겁니다.
최소한 장총과 권총급까지 똑같은 수치를 바라는게 아니라 적어도 각각의 무기를 쓸 수 있도록 골고루
몬스터에 대한 공격력 수치를 배분해줬어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무기에 따라 권총,석궁,대구경도 장총처럼 사거리에 따라 대미지를 증가시켜줘야하는게 맞고
샷건은 근접 패널티를 가진 만큼 가까운 적에게 최대한 좋은 대미지를 줄 수 있게 해주는 것도 당연하다 생각합니다.
인기 없는 무기 종류는 또 이런식으로 방치해버리면 그라는 앞으로도 권총장총 에스파다로 남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