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치전엔 캔서 버프를 얻으면
캔서 지속시간이 끝나기전에
캔서 버프를 다시 걸면 캔서의 지속시간이 풀로 유지됐었습니다.
예) 캔서의 지속시간이 100초라면
캔서의 지속시간이 10초쯤 남았을때
캔서를 다시걸면 캔서의 지속시간이 100초로 원상복귀됐었음
현재는 캔서 버프를 얻으면
캔서 지속시간이 끝나기전에
캔서 버프를 다시 걸어도 캔서의 지속시간이 초기화가 안되고 있습니다.
예) 캔서의 지속시간이 60초라면
캔서의 지속시간이 10초쯤 남았을때
캔서를 다시걸어도 캔서의 지속시간이 60초로 안늘어남
왜 다른 버프들처럼 버프걸면 바로 지속시간 초기화가 안되는지 모르겠습니다.
무조건 캔서 버프가 사라진 후에만
다시 캔서를 걸어야 쓸수있는 조건이 성립되는 이상한 버프 입니다.
그리고 Moon을 퓨어딜러 위치에서 끌어내린다는 컨셉은 알겠지만
그렇다고 버퍼의 역할까지 왜 하향시키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푸파 스킬데미지 반토막 낸거야 딜러에서 끌어내리는 컨셉이니 이해한다쳐도
메르헨이나 캔서의 버프 시간까지 줄여버리는 것은
버퍼역할까지 마이너스 시켜버리는 것이라
너무 심한 하향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푸파 스킬 데미지 반토막 난김에
5초 동안 모아서 쏘는 시전 시간도 줄여주시고
조루 버퍼에서 벗어나기위해
메르헨+캔서 버프 시간 늘려주셨으면 합니다.
덧붙여서 문은 너무 쓰기가 불편해요
메르헨 > 탄창 > sp물약 > 캔서 > sp물약 > 루파 (5초 시전 중 몹이 안도망가길 빌어야함) >
탄창 > 루파 (5초 시전 중 몹이 안도망가길 빌어야함) > sp물약 > 루파 (5초 시전 중 몹이 안도망가길 빌어야함)
보스 죽을때까지 반복
이 사이클을 보스만날때마다 반복하게되는데
문캐릭 한번하면 다른캐릭에 비해 피로도가 너무 높습니다
눌러야하는 키도 많고 sp도 신경써야하고 몹안도망가게 잡고있어야하고
시간도 오래걸리고 ...
이렇게 불편하면 결국 사장되는 캐릭터가 될텐데 좀 더 편하게 개편 불가능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