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캐릭터 성능의 저울질, 난무하는 버그 너무 지쳐요. 테스트도 하루이틀 하고 급하게 찍어낼 바엔 분기별로만 신규캐릭터 출시하고 이미 출시한 캐릭터들 코스튬이나 더 만들어주세요.
대기 모션도 여러가지 있고 스킬 이팩트, 모션도 바뀌는 걸로요. 율리아나꺼나 폴라베어 코스튬같이 소극적인거 말고 근처에 관련 캐릭터 있으면 상호작용도 하고 내 캐릭터가 좀 더 다채로울 수 있다면 기꺼이 돈 투자할거 같아요. (사리엘 벙찐 사제복에 떡진머리로 세워두기 너무 괴로워요)
포즈가이드 북 상위버젼으로 모션 가이드북 같이 움직이는 것도 좀 만들어서 팔아주시면 더 좋고요. 예전처럼 아트북이나 OST음반 같은 굿즈를 팔아주셔도 좋구요. (굿즈도 다양한거 엄청 많을텐데 아쉬워요. 디비노 인형, 아이샤 쿠션, 황녀님 부채라던가 캔디라던가...) 아무튼 조슈아 다키마쿠라 같은 남에게 보여주기 부끄러운거 말고 일상템이 쓸모도 많고 주변에 홍보도 되고 좋을거같아요.
그래도 캐릭터가 빠지면 좀 허전하다 싶으면 저번처럼 복각으로 예전 린든 캐릭터를 풀어주세요.
진짜 무슨 반년만 지나면 쓸만한 캐릭터들은 값이 미쳐 날뛰는데 복귀자들 이거보고 다 도망가겠음.
옆동네들은 대미지 숫자 스킨부터 채팅 말풍선 꾸미기, 설치형 아이템 등등 엄청 많은데 유독 그라는 RPG 장르이면서도
꾸밀 수 있는게 너무 제한적이라 아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