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마성이 게임을 막시작한 뉴비들에게 버스태워주며 일종의 겜내 친목커뮤니티가 되었는데
순금괴 드랍으로 이제 혼자 가야 순금괴독식할수 있는 미션이 되어 버렸죠.
타패는 초보들의 이블무기 이블방어구 맞추는곳이 아니라 중수이상의 유저들의 백금괴 수급처가 되었고요.
하늘길도 길드원 전부가 참여해서 협동하면서 먼가 연대감을 형성시키는데
이제는 1/n 법칙에 의해서 20여명이 가던것이 6명팟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래야 나누는 사람이 적으니 최고의 수입이 되기때문입니다.
몬토로주간미션도 12명 최저인원 고정안시켰으면 3인팟이 되었겠죠.
앞으로 나올 수많은 미션도 드랍탬의 비중이 높아지면 위의 전철을 밟게 되어 있습니다.
그라가 지향하는것이 30명레이드 미션을 6명으로 가라는것이라면 할말이 없지만
그게 아니라면 스쿼미션의 탬드랍방식은 제고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