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베로니프 캐릭터의 거듭된 하향
계속된 하향으로 베로니프 관에 아예 못 박으셨네요.
35라는 높은 스쿼드 버프 포인트 차지로 현재 잘 쓰이지도 않습니다.
[성녀의 가호]랑 겹치지 않게 패치해서 더더욱 그랬었죠.
그런데 이젠 아니스, 중재자 베르트에 이어
오르넬라, 에이미, 사관생도 에이미, 카노와 사용해도 효과가 없게 되었습니다.
위 나열된 캐릭터 중 오르넬라를 제외하면 딜러캐릭이 있는 것도 아닌데 말이죠.
원래부터 개인버퍼가 아니라 스쿼드 버퍼였기에 스쿼드에 참전하면
시너지가 생기거나 더 나은 효과가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오히려 버퍼들끼리 서로 버프 지워져서 충돌만 일어나고 아무 효과가 없네요.
지능은 높은데 스탠스 배율이 최저라 공격력은 나오지도 않고
스쿼드 방어 버프 케미컬 프로텍션 하나 보고 키우는데
이러면 그냥 인핸 셔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네요.
개발진 여러분? 베로니프 어디에 기용해야될 지 가이드 부탁드립니다.
2. 미미한 빈센트 직업스킬 상향
출시 당시 스쿼드 버프였는데 본섭으로 넘어오면서 자기캐릭 적용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럼 그만큼 밸런스에 영향을 줄만큼 엄청난 버프일까요?
쌍 링을 껴서 스킬 레벨12 [프렌지]로 사용해도 아군은 절대 광폭화되지 않습니다.
현재 우수한 버퍼 캐릭터가 많이 출시된 상황에서 현 메타에 매우 뒤떨어집니다.
지금의 미미한 성능이라면 초기 기획대로 스쿼드 버프로 변경해주던지
아니면 효과를 업그레이드해주세요.
3. 마법서 버퍼들의 불편함 개선
베로니프와 빈센트 미미한 직업스킬 개선도 시급하지만, 우선 불편해서 못씁니다.
에이미와 사관생도 에이미는 더 심하구요.
이미 무기스왑이 필요없는 로사, 중재자 베르트, 카노, 발레리아 벤데타 같은 캐릭터들이 있는데
마법서,로자리오 스왑에 링 스왑까지...유저들이 계속 한목소리를 내고 요청하는데
이렇게 불편한 방식을 대체 언제 개선해줄건지요.
마법서 들고 버프하면 로자리오 착용시 얻는 방등이 사라지니 패널티로 충분한거 아닌가요.
심지어 이 둘은 '디바인 블레스' , '리프레쉬' 스킬 있는 택티컬 스탠스도 없습니다.
많은 걸 가진 에밀리아가 왜 갓에밀인지 아직도 모르시는건 아니시겠죠.
에밀은 맨손으로도 소생, esp, 인켄테이션류 버프가 다 되고
초기 스태프류 하위 저주 마법 스탠스인 일루저니스트와 아나테마도 없는데
로드 끼고 다크니스까지 잘만 사용하고 있죠. 이 모든게 의도된 사항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