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걸 계속 만들어내기보단
르네상스처럼 전체적인 개편이 필요한 시점인것 같은데요..
르네상스때처럼 그래픽 최적화도 서버 최적화도 필요하고
전체적인 개편이 아주 시급합니다..
그라를 시작하고 연어짓한지도 언 10년이 넘어가는데
요새는 복귀할 염두도 안난답니다..
옛날엔 애정캐릭으로 어 느 정 도 극복이 되었는데
요새는 애정캐릭들고가면 스쿼미션은 얄짤없이 짤리는 수준이라..
르네상스기준 캐릭과 캐릭의 갭의 차이가 뭐 PVE기준으로 그렇게 크지않았었는데
요새는 캐릭 새로나올때마다 기준이 배럴상사나 청하 등 신캐릭위주로 밸런스가 맞춰져 있는거 같네요..
[그래야 많이 팔리는것도 맞지만..]
요새 오래된 게임들보면 전체적으로 개편이 진행되었더라구요
그라나도 에스파다 바로크[?], 리부트[?] 뭐 이런식으로 개편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르네상스가 14세기~16세기 였으니 16세기~18세기에 있던 바로크가 괜찮겠네요
1. 최적화.
르네상스 업데이트때 그래픽이라던지 서버 최적화 등 렉을 줄이기 위한 개편이 많았던걸로 기억합니다
현재 서버도 통합된 상태인데 몇몇 올드유저분들 말씀들어보면 렉이 전보다 더 늘어났다고 하네요.
현재 아일리스? 라는 신규지역이 또 나오는 거에 대해 큰 반발은 없는데
지금은 최적화가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
2. 밸런스.
현재 많은 캐릭터가 상향되고 있는걸 보고있습니다. 허나 상향의 한계가 보이는 구 캐릭들도 많죠
단순히 공격력 계수가 올라간다거나 방어력 무시수치가 올라간다거나.
뭐 물론 이전 밸런스패치로 민첩캐릭의 향상 등 좋은 방향성으로 리메이크한점은 좋은것 같아요
제 생각으로는 이전 밸런스패치처럼, 계속해서 새로운 방향으로 시도해보기도 해야할것 같습니다..
몇몇 게임은 [캐릭수가 많은게임도 있음] 애초에 계수부터 수치까지 처음부터 다시잡아놓은 게임도 있더라구요
(모바일게임중 세X나X츠 등.)
3. 성장시스템.
제가 1레벨부터 몇번이고 다시키워봤지만 무자본, 소자본 등 라이트하게 즐기는데에는 한계에 빠르게 봉착하는것
같아요. 이가문도 두달전? 한달전 부터 키워온 가문이였는데 다시 현타가 왔습니다.
근 몇주간 아예접속도 안하게 되더라구요.
현재 크레세멘토 아이템으로 빠르게 마스터까지 간단하게 사용할수 있는 무기가 되었습니다.
이전에는 레벨별로 사용가능한 연마제로 개척민의 XXX 아이템을 사용했었죠
그후로 익스페리멘탈? 이라는 기간제 무기가 나왔고 현재는 엘리트 등급까지 나왔었죠
하지만 이런 무기들도 사용한계가 너무나 빠르게 오죠, 익페는 기간제. 시멘트는 뭐 할말없죠
제가 계속해서 생각해본 내용인데 괜찮을지는 모르겠네요.
성장형 무기, 방어구 시스템 개편?
현재 빛나는 수정 1개로 구입가능한 크레세멘토와는 별개로 시나리오퀘스트 완료시마다 일정 토큰이 지급되는 방식으로
예로들어 리볼도외, 코임브라 오슈 시나리오 진행시 토큰 각각 3개씩 지급되는 방식.
이후 성장 이벤트나. 신규복귀서버에는 추가로 지급될수있게 이벤트 진행하면 되겠죠?
토큰으로는 무기를 구입할수 있으며, EX) 무기별로 토큰 1개에 무기 한자루
강화에 사용되 +6 ~ +7강까지 100%확률로 진행할수 있고, EX) +5 1개, +6 2개, +7 3개
인챈트 옵션도
공격력증가 20% ~ 40%, 종족형 추가데미지 80% ~ 100%이 확정적으로 붙는 안정제를 구입할수 있게 하는거죠.
무기 등급은 크레세멘토처럼 성장할때마다 등급이 상승되며, 크레세멘토와 다르게 최대 34까지 성장 가능하도록 하구요
방어 등급도 마찬가지로 32등급?내지 33등급까지 상승하도록 하면 될것 같습니다.
현재 기본 개인미션등 최소 필요무기가 6이블~7이블인걸 가정하면 되겠죠
[대략 이블정도급으로 생각하시면 될것같네요.]
물론 기존 유저들도 무기와 방어구를 받을수 있도록 업적보상이나. 각 시나리오 보상에 추가되도록 하면 신규 유저나
복귀 유저, 기존 유저들도 윈윈할수 있을것같아요.
4. 편의기능 등.
현재 그라나도에스파다는 14주년을 넘어서고 있죠. 근데 당연히 개편되어야 할것들이 아직까지 진행되고있지 않네요..
너무나도 비좁은 인벤토리, 창고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3MCC로 세마리의 캐릭터를 동시에 컨트롤하게 되어있죠 캐릭터 종류도 다양하며
무기 종류도 다양합니다 물약 종류도 어마어마하죠 요리 포션 등 게다가 종추별 무기를 다들고 다녀야되는 상황에
300따리도 안되는 인벤토리.. 늘려봐야 창고 900.. [옛날사람이라 정확한 수치는 모릅니다..]
퀘스트 아이템은 포함이 안되도록 바뀌었으나 유료아이템 등은 아직 포함으로 알고있는데요
유료아이템도 미포함으로 바뀌어야 될것같고 확장이 좀더 필요할것 같아요 제 발
가문특성
가문레벨에 따른 버프가 아닌 선택적인 가문특성으로 바뀐지 어연 몇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포인트 추가라던지. 소환물 전용 버프라던지 아직까지 뭐 소식도 없고 그자리에 머물고만 있네요..
개편이 아주 시급하다고 생각됩니다;
각종 편의기능
요새 각 사냥터에서 나오는 잡템들이 하나씩 통합되고 있습니다. 아주 좋은현상이죠
설원만해도 종류가 열가지가 넘어갔는데 많이 줄긴 했습니다. 그런데 일괄판매같은 기능은 아직까지
지원되지 않고있네요. 아직까지도 수량부분에 클릭해두고 1을 누른상태에서 마우스 휠을 내리고있습니다..
몇등급 미만 일괄판매 등... 이런 기능좀 추가해주시면 좋을것 같네요..
사실 적을게 엄~청 많은데 새벽 늦기도 했고.. 생각이 정리도 전부 안됬네요
그냥 간만에 생각나서 적은 내용들이구요.. 말이 안맞을수도 있습니다.
집에 뭐 일러나 포샵등 깔려있으면 그림으로도 설명해보겠는데 무..릐
요새 업데이트 방향성이라던지 몇몇 아주 좋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새로운것도 필요하지만 지금은 좀 뒤돌아볼때라고 생각합니다
달달이 캐릭터가 나오는것도 있고.. 밸런스는 가면갈수록 산으로가고있고..
올드유저마저 정떨어져 떠나버리는것도 많이보이네요...
다들 화이팅 하시고 저는 이만 물러나볼게요
나중에 기회가 되면 또 그라하러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