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구조신호 도입
그라나도 에스파다를 접는 이유로 고난이도 연출 미션으로 인해 접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고난이도 연출 미션의 예로 아래와 같습니다
바이런 - 그랑디스
일리에 - 오토바론 T
일리시아 - 에일린, 오르덴
왜곡된 아르모니아 - 2차: 심연의 무리에 포위된 상태로 시작되는 미션
코아영입 - 코아
이미 그라나도 에스파다에는 마성 카스티야미션에서 보스 몬스터가 일정 확률로 "각성"했을 때 타 가문을 소환하는 시스템이 있습니다.
퀘스트 진행자가 연출 중 전투가 진행되기 전에
- 전체 외치기로 소환되는 맵이 링크가 됨(게임 플레이 설정에서 링크를 할지 안 할지 결정할 수 있음)
ex) <오토바론 T 토벌> - [공포의고등학교]
- 소환에 응할 가문은 링크를 눌러 참여하거나
- 가문 소환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도록(전투 미션이 포함된 시나리오 미션에서 가문 소환 UI 도입)
- 전투 종료 시점에서 소환된 가문은 이탈
이러한 구조신호 도입으로 어려운 난관에 빠진 신규/복귀자를 구할 수 있겠지만,
부계정 문제나 트롤링 문제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 퀘스트에 필요한 필드 몬스터 건의
첫번째 난관 - 베라(황제의 인장)
연출 미션으로 끝내는걸로 했으면 합니다. 연출 미션으로 해야하는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 베라 등장 조건이 매우 까다로움(필드 전체 몬스터 제거), 과열된 경쟁과 먹튀 문제
- 베라 등장 조건을 맞춰 등장시켰을 때 정작 베라 몬스터를 잡아야할 사람이 없는 경우가 존재
- 스피넬로 하게 되면 일일퀘스트 보상(일리시아, 마법 병당 증서 각 10장) 이상의 값으로 책정해야하므로 매우 비싼 값을 지불해야함
- 화요일 7랭크 제국의 3기사로 할 시 7랭크 몬스터의 무지막지한 스펙도 문제가 됨
이러한 이유로 황제의 인장 획득을 연출 미션을 클리어해서 끝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두번째 난관 - 라비아베
필드에서 30분이 지나면 젠되는 몬스터이고 3천만비스를 지불하여 소환할 수 있는 몬스터이지만, 강력한 스킬 하나의 존재로 잡기 어려운 몬스터 중 하나입니다. 라비아베를 잡을 필요가 있는 퀘스트의 경우 100% 드롭을 보장했으면 합니다.
그 외 퀘스트의 불편한 요소들을 간소화하거나 제거하여 높은 장비가 없더라도 시나리오를 할 수 있게 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