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라 버론 시스템에 대해 건의해 보아요.
버론도 하나의 컨텐츠로 자리잡고 있고, 적대당이 선포를 받아들이지 않거나 겹킵을 하거나
마찰이 생길 경우 강제로 진행할 수밖에 없는 것이 버론 시스템이에요.
근데 말이죠 전 여태까지 버론에 대해 불만이 없었어요.
왜냐면 성인 서버인 코임서버에 있었기 때문이죠.
버론이 되면 실직적으로 불리해 져요
버론을 풀어야 하고 방등이 떨어지고 템도 떨어지고 시간을 써가면서 풀어야 하는 패널티만 가진게
버론이에요.
그래도 하나의 게임 시스템이고, 적도 버론에게 죽으면 경험치를 조금씩 깍이는 패널티를 갖고 있었어요.
그러면 적대당이 강공하면 아, 이건 내 경험치가 떨어지는구나 도망가야겠다 라고 생각을 한단 말이죠.
근데 코임섭에서는 경험치가 떨어졌는데 리볼에선 죽어도 아무런 패널티가 없더라구여??
오히려 버론하는 입장만 패널티를 감수하는 이상한 시스템이더군요.
죽어도 경험치가 떨어지지 않는다면 적이 긴장을 할까요?
죽어봐야 소크쓰거나 배럭갔다오면 그만인걸요?
경험치도 그대로인데죽어주고 말지 이런 생각을 하게 돼요.
물론 잠킵때 죽으면 화나겠죠.
그거 말곤 버론이 할 수 있는게 없어요.
너무나도 분하고 잘못된 것이라 생각합니다.
코임에 있었을 때와 똑같은 패널티를 주었으면 합니다.
버론만 일방적으로 손해보는 구조는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유저끼리의 의견 마찰은 피할 수 없는 것이고 한쪽이 쟁을 거부하면 버론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 의견을 나눠보시고 다시 코임에 있었던 시절로 돌려주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여파 웨딩드레스에 축복을 주세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