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새로 추가 될 예정에 있는 캐릭터인 로레타에 관해 리뷰를 작성 할
테스트서버유저 잉여력 가문입니다.
리뷰에 앞서 테스트 장비와 버프가 라이브서버와는
많은 차이가 있기 때문에 절대적이라기 보다는 참고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①스테이터스와 스탠스입니다
▶ 스테이터스는 힘80 체력70에 준수한 준수한 수준으로 보여집니다. 방어구는 레더아머계열을 착용합니다.
스탠스에서는 관통이 40으로 상당히 높은 수치인데 스킬들도 보면 경갑or중갑에 추가데미지가 많이 보입니다.
하지만 고르저스는 마법데미지와 디버프확률 20%감소가 있지만 로레타의 스탠스에는 아무것도 없어 아쉬움이
있습니다.
②스킬 입니다
▶1번스킬이 12m 단일 타겟에 높은 확률의 스턴이 붙어 있습니다. 적이 q스킬을 맞고 스턴이 걸리면서
넉백이 되면 쫓아가서 뒤에서 평타를 치다가 5번스킬이나 2번스킬 사용도 고려해 볼 수 있다 생각됩니다.
2번스킬은 근접에 단일1명인데 뒤에서 공격시 2배라는 특징이 눈에 뜁니다. 테스트를 해보면서 5번스킬을
뒤에서 시전했을때 데미지와 치명상을 입은 적의 뒤에서 2번스킬의 데미지가 더 높게 나왔을 정도입니다.
3번스킬은 18m에 폭8m로 넓은 범위를 공격하고 넉백도 있습니다. 돌진을 하기 때문에 스킬로 넉백후에 다운
된 적을 평타로 칠 수 있다고 보여지지만 생각보다 시전시간이 있고 잘못 사용해 빗 맛을시 허무하게 죽기 좋은
스킬이라 여겨집니다.
4번스킬은 사정거리도 짧고 캐스팅시간과 시전시간이 긴 걸로 보아 공중견제용으로 만들었다 생각 됩니다.
5번스킬도 2번스킬처럼 뒤에서 추가데미지 1.5배가 있습니다. 2번스킬과 마찬가지로 1번스킬로 넉백스턴
이후에 뒤에서 사용 가능 하리라 여겨집니다. (장비차이에 따라 또 달라질 가능성도 있겠지만 테스트서버에서
비슷한 증종추 이블대검을 착용한 그랑디스의 데바스테이터와 뒤에서 스킬을 썼을때 데미지가 비슷한 수준
이었습니다.)
③허수아비를 이용한 간단한 데미지 실험입니다.
▶간단한 데미지 실험에 사용된 아이템, 버프, 허수아비, 가문특성입니다.
(팀버프는 크리0% = 로레타, 발레리아, 카노 // 크리 20% = 로레타, 진까, 카노 조합입니다)
(허수아비의 능력치 기준은 로레타에 버프시 공등70, 관통64, 아이템이 무추템, 방어력은 저기서 255만 되도
기본 데미지가 나와서 커트라인식으로 250에 맞췄습니다.)
(가문특성이 두가지인 이유는 크리티컬데미지증가에 따른 효율을 나름 확인하고자함 이었습니다.)
(아래 그림들은 순서대로 평타크리 // 직스+평타 // 직스+평타크리 데미지 입니다)
↑위에 스샷이 크리0% 경우입니다.
↑위에 스샷이 크리20% 경우입니다.
스샷에서 알 수 있듯이 무구와 가문특성 버프등을 활용한 크리데미지 증가량은 0%일경우의 데미지에서 그대로 증가하는 %만 계산해서 더해주면 쉽게 나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가운데 데미지가 두 이미지 모두 비슷한 이유는 직스+평타 즉 크리가 안터진 데미지라서 차이가 없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간략하게 사용해 보면서 느낀점은 로레타는 1:1이나 소수전에서는 1->2 or 5스킬 연계가 무난해
보이고 이를 위해서 사격계열로 견제를 하면서 연계를 노려보거나 앞에서 어그로를 끌어줄수 있는 탱딜
가능한 캐릭이 들어가면서 3번스킬로 넉백을 유도해보는건 어떨까도 생각 됩니다.
그리고 단체, 물량전에는 힘쓰기 어렵다는게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사냥에서는 앞에서 어그로를 끌어주는 캐릭이 받쳐주면서 뒤에서 2 and 5번 위주의 스킬 활용을 하면 상당한
딜량을 뽑을걸로 예상되어 집니다.
탱커로 세우기엔 버티는게 가능하더라도 뒤를 잡고 스킬활용을 해야하는데 어그로가 끌려 있으면
스킬 활용에 불편함이 클 것이라 생각 됩니다.
로레타리뷰는 여기까지 입니다.
읽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