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나도 에스파다

안녕하세요. 어느새 시간은 6월을 지나 뜨거운 여름이 계속되고 있고, 테스트 서버도 한 차수가 끝나고 새로운 차수가 시작되었습니다. 아르모니아도 어느새 에피소드2가 공개되면서 새로운 필드인 엘 템플로와 함께 신 영입캐릭터 로라 콘스탄스가 추가되었습니다. 지난 두 캐릭터 미레유와 세실에 이어서 저로써는 세번째로 만나뵙게 되겠네요. 이번 리뷰에서는 로라의 기본적인 모습과 소개를 중십으로 할까 합니다.

기본적인 모습입니다. 당수광휘가 보기 안좋네요. 솔직히 소개라던가 그런 모습에서 머스킷티어 계열의 군기잡힌 강인한 인상이 보일까 추측했지만 실제 모습은 굉장히 단아하고 고결한 모습의 기품이 느껴지는 캐릭터 입니다. 전체적으로 딱보기에도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 캐릭터로 여성미가 풍기네요. 이전 세실이나 미레유가 마을 대기자세가 없었던 반면 로라는 마을 대기자세가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스스로의 아리따움을 보여주는 머리 넘기기라던가 하늘보기라던가 하는 모습들을 보여주지요.

마을 대기모습입니다.

스탯입니다. 주요스탯인 기술85 민첩 70으로 사딜계열 중에서는 준수한 스탯을 가지고 있습니다. 솔직히 소개에서 두꺼운 갑주 조차 관통한다는 듯 해서 사딜의 탈을 쓴 마딜이라 추측하고 로자리오나 특팔따위를 같이 끼고 나올꺼라 생각했는데 순수 사격캐릭터라 조금은 놀랐습니다. 갑옷과 악세사리는 머스킷티어 계열과 같습니다. 성능 평가의 경우 리뷰에 담을 수 없으니 해당 부분은 실버서버 GEQA카페의 전투밸런스의 의견들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 세인트샷 소개가 있겠는데요. 먼저 스탠스소개부터.

세인트샷의 대기자세입니다. 들고있는 무기는 7이블이구요. 노련하면서도 여기서도 기품있는 모습은 어디가지 않네요. 적을 부술듯한 날카로운 모습도 보이는 느낌입니다. 세인트 샷의 평타모션은 다음의 동영상을 참고해주세요. 평범하게 2타를 치다가 가끔씩 옆으로 날리면서 2타를 치곤 합니다.

그리고 다음으로 스킬들을 보여드리겠는데 마찬가지로 전투관련 내용은 GEQA카페의 전투벨런스글들을 참고바랍니다.

 첫번쨰 스킬은 백 대시 인카운터입니다. 뒤로 순간이동하면서 사격을 가하는 탈출기처럼 보이는 스킬입니다. 레벨당 35%이 올라가며 11레벨 추가능력치는 없습니다. 저는 이스킬을 버렸습니다.

두번쨰 스킬은 프로미스. 자기버프 스킬로 레벨별로 지속시간이 10초씩 늘어나고 관통이1씩 방어력은 -5씩 마뎀 감소 3%일 물리공격데미지가 3%씩 증가하고 11레벨부터 공격력이 붙습니다. 로라라는 캐릭터를 가장 극단적으로 보여주는 자기버프로 마딜 죽여라! 근딜엔 죽어라! 라는게 극단적으로 보이네요.

세번쨰 스킬은 부채꼴형 전방위타격스킬입니다. 넓은 곳에 광범위한 적을 공격하기 알맞은 스킬이네요. 마찬가지로 근접엔 죽으란건지 중갑에 감소데미지가 붙어있는게 눈에 띄네요. 레벨당 72%씩 상승합니다. 11레벨에 추가효과는 없습니다.

4번째 스킬은 적은 범위에 집중 포격을 퍼붓는 스킬입니다. 좁은 범위에 강력한 데미지를 줍니다. 그리고 1스킬에 따라 쌓이는 표식버프에따른 대인전 추가공격치가 있습니다. 11레벨에 특별한점은 없고 레벨당 118%가 상승합니다.

 마지막 스킬입니다. 권총을 양손으로 잡고 광범위 포격할 하는 스킬입니다. 신성레벨당 20%라는 추가데미지를 중첩시킬 수 있는 능력이 있고 무적도 벗깁니다. 마찬가지로 중갑엔 상성으로 약화가 붙어있는게 눈에 띄네요. 레벨당 112%가 상승하며 11레벨에 추가능력은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직업스킬입니다. 지속시간은 레벨관계 없이 30초이고, 11레벨에 1공등 추가가 있습니다. 사딜판 로뻬라 라고 생각하시면 될듯하네요. 저항이 올라가고 이동속도가 올라가고(최대 7.15까지 올라갑니다 사용시) 레벨별로 5%의 확률로 마법을 회피합니다. 사실상 마딜들 돌파하고 죽이라 만든 스킬로 보이네요. 라피에르와 비슷한 역할을 기대할수 있을거같습니다. 
 

그럼 이것으로 이번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구요.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나 기회가 된다면 다음 캐릭터인 푸른불꽃 루딘으로 만나뵐 수 있다면 좋겠네요 ㅎ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