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아아아악!!!!!!!!!!!!!!!
악로드 레시피를 일주일 넘게 찾고 있다가 아 그냥 증공등 인추 같은거 뜰지도 모르니
별템 제작 해볼까?라고 했지만 옆에서 게임하던 사람이 비웃더군요.
"-_,-(꽤 많은 의미를 내포한 표정. ex.네가?굿옵을?강화는?칩질은?ㅋ)"
그치만 한번 마음 먹은건 꼭 만들어야했기에!!!
재료들을 사서 에라크 가서 하만이 얼굴 좀 보고 1채 음보마한테 갔는데
왠지 3채가 가고 싶어서 갔다가 아무래도 2채 음보마가 제일 잘생긴거 같길래
2채를 선택! 별 기대없이 제발 3솟만... 제발 5강만...
제작을 눌렀는데 음?...음...?? 음...???
"아아아아아아아악!!!!"
옆에서 영혼없이 광산을 돌던 칼토마가 왜 뭔 옵 떴어? 라며
영혼도 매가리도 없이 물어보길래
"나 8강 제작 8강 화면 쫌 보라고!!!! "
우왕... 보고도 믿기지 않는... 그저 남의 이야기인줄로만 알았던 그런 일이 생겼네요!
그러고보니 이번달이 그라한지 만 5년이 되는 달인데... ㅊㅋㅊㅋ인가요? 힛
축하해주신분들께 감사드리며... 옵은 천천히 밀도록... 하아...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