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비 케스로 시탑정복!
오늘 시탑은 처음 모집에서는 1-12-13정도의 바론팟일 예정이었으나...
기왕 힘들게 모인 것, 제대로 정복해봅시다'ㅅ'* 하는 취지에서
1층부터 쭈욱 올라가며 13층 오토바론까지 뿌셔뿌셔하는 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메인 딜러로 오신 헤비 케스 유저분은 저를 포함해서 총 아홉!
사실 열 분이었는데, 한 분께서 첫층에선가 튕기시고 돌아오시지 않아 그대로 진행했습니다;ㅅ;
입장을 위해 몰려든 총독님들의 귀요미한 뒷태들
그리고 층을 올라갈 수록 놀라움의 연속...
마딜 버리라는 소리가 나왔습니다.
킵을 했는데... 음... 네 그러네요 몹이 순삭되네요...?
바론 : ...? 뭐야 저건...?
케스 : 스킬 범위따윈 제 발 끝에 미치지 못 합니다.
일렬로 나란히 나란히~
클론도 탕탕!
그리고
이러합니다.
여러분 헤비 케스 하세요 두 번 하세요!
다시 한 번 오늘 헤비케스 시탑 참여하셨던 분들 감사합니다.
저야 물론 같이 참가한 1인에 불과했지만 참 재미있었어요~
또 기회가 된다면 다시 이렇게 이벤트성으로라도 가 보고 싶네용 > <*
※ 혹시 가문명 알려지는걸 원하지 않는 분이 있으실까봐
이번 이벤트팟 주최자인 뤼빈님과 제 가문명 이외에는 모두 모자이크 처리 하였습니다.
※ 영상은 찍기는 하였으나...
제가 다른 분들 가문명을 다 켜놓고 플레이하는 바람에 올리기가 좀 뭣하네요;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