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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서체)정말 그라에 바라는 것

작성자 정보
작성자
†Outsider†
작성일
2013.10.17 00:07
조회
3155

 

사진처럼 진지하게...

 

 

정말 지금은 침체기라고 봅니다.

아니 배가 침몰하기 전 상황 같습니다.

현재 개발진분들 중에 유저 생각처럼

울프나 R1팀에서 빼갔거나

신입이거나 다 외주주거나 그러는지 정말 모르겠는데요

그라나도에 정말 신경 좀 써주시길 바랍니다.

어차피 이 글이야

공홈은 잘 보지도 않으실거 같은 개발진 분들말고

운영진분이나 보실거 같은데

정말 지금 유저가 원하는게 뭔지 모르겠습니까?

지금 유저들의 소리가 안 들리시는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유저들이 원하는 바를 알면서도

하지 않는다는 것은 곧 게임 서비스 종료 시기겠죠..

지금 서비스 종료 시킬 생각이신가요 설마?

정말 제대로 좀 부탁드립니다.

간담회 때도 테섭에서 긴 시간 동안 테스트 하지 않는 이유를

테섭에서 1~2주 이후로는 더 이상 얻을 게 없다

차라리 본섭에 빨리 업데이트 시켜서 피드백을 하는게 좋다고 하신걸로

기억합니다만 그렇다면 유저들이 말하는게 무엇인지 아셔야 되잖아요?

 

개인적으로 저는 현재 갓 20살 학생입니다.

고등학생 때 부터 상상하던 건

25살 즈음... 또는 30살 즈음....

그 때도 그라나도 에스파다가 건재함으로써

회사 가기 전 켜놓고 돌아와서 보고 당원들과 얘기하고

후에 여자친구 또는 아내가 이 게임을 보고

자기도 한다고 했을 때 추천 할 수 있는 게임

이게 제가 고등학생 때 부터 그라나도 에스파다에 대한 상상입니다.

정말로요. 전 그라나도 에스파다 10년 20년은 계속

서비스 됬으면 하는게 제 바램입니다.

 

하지만 지금 보면요?

저게 됩니까?

10년요? 전 앞으로 1년도 모르겠습니다.

다른 유저분들은 7년 동안 망한다 망한다 하면서도 안 망하다

라고 하시던데 그러다 망하는게 게임입니다.

오히려 7년 동안 안 망하면 망할 수 있는것 아닌가요?

또 망한다 망한다 소리 나와서 죄송하지만

정말 전 모르겠습니다.

다른 RPG와는 완전 차별화 된 게임이서 좋고

어느 정도 다양한 개성을 갖추어서 좋고

친목이 활발한 곳이어서 좋습니다.

근데 정말 현재

그라는 단지 다른 게임을 만들기 위한 작은 통로. 우물 같아요.

우물도 관리를 안 해주면 안 해줄수록 마릅니다.

시골 안 살아봐서 모르겠는데 마른 우물은 많이 봤네요..

 

 

 

 

부르스 쉘리의 성공적 게임개발 지침
1.제작사가 원하는 아이디어 및 소재를 발굴하라
2.광범위한 사용자층을 노려라
3.차별화하고 혁신하라 > 모방은 절대 금물
4.프로토타입을 빨리 개발하라> 기술 체크 및 조기 테스트
5.테스트를 통해 디자인하라>완성도
6.흥미롱운 결정요소를 배치하라>보상과 성취감
7.15분 안에 빨아들여라>장애요소 최소화, 화려한 몰입감, 쉬운 난이도
8. 개발자의 오류에 빠지지 마라
9.웅장한 세계관으로 독점 판매권을 획득하라
10.고퀄러티의 제품 개발을 지향하라
11. 간단한 인터페이스
12.다양한 경험
13.게임 내에서의 투자
14.소비자용 컨텐츠
15.리플레이
16. 게임 몰입도와 스토리의 흥미성
17.게임의 품질과 출시 스케쥴
18. 게임플레이와 사실고증
19.확실한 마무리

 

 

 

 

 

 

 

 

(자료 수집 때 모은 사진.... 실제 사진이니 얼굴은 하양하향

근데 보면 이쁘긴하나... 염장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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