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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120_요청하신 라티에라델아모 입니다.

작성자 정보
작성자
허리를접어드림
작성일
2013.11.20 12:03
조회
6206

 

 

 

131120_요청하신 라티에라델아모 입니다.

 

 

티에라 이전 라티에라델아모 자료를 요청하셔서

찾아서 올려봅니다.

더 거스러 올라가서 2010년도 자료에 있었네요.(2011년 초부터는 티에라)

 

 

(이하 원문 복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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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05_로맨틱 당과의 약간의 오해와 마찰


쟁이 터진 상태에서

매일 오후 10시가 되면

라티에라 엘 아모 콜전 지역에서의 교전을 비롯해서

10시 반이 되면

퀸즈게이트 입구와 튜링엔 호반에서

하루하루 참여율에 따라

정도가 다르긴 하지만

서로 고대 버프 견제를 위한 필드쟁이 치열하게 벌어진다.


그때문에

비밀의 사원이라던지

이제 10시로 시작시간이 바뀐

월드 피빕의 참여를

당 차원에서 자제를 시키고

필드전에 올인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개인 역량에 따라

약간 여유가 될때

한판 정도 간단히 뛰곤하긴 하지만 말이다...


이렇게 된 것은

이제 집권-반집권 간에 격차가 거의 없어졌기 때문이며,


특히 라티 콜전의 경우

적 연합에 대포 조합이 늘어남으로서

콜 공성이 대단히 빨라져서

이전처럼 방심할 수 없어 이를 점검하고 수성해야할 인원을

항상 확보할 필요성이 생겼기 때문이다.


보통 2-3가문정도의 캐논 조합이 공성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콜깨기도 빠르고 또한 대포 특성상 견제도 강하다.

그래서 보통 수성의 입장에 있는 우리로서는

이에 대한 신경이 곤두서 있을 떄가 많다.


근데 어제 로맨틱 당의 이름을 달고 있는 한 가문이

라티 콜전 시간에 갑자기 와서 콜을 때리기 시작했다.

수성하는 입장에서의 우리는 당황하여

일챗 귓으로 말을 걸었지만 묵묵 부답이었고,

제지를 했지만 통하지 않았고

같은 왕당 소속이라 라티 안에서는 강제 공격도 불가였다.


킵도 아니고

당연히 의도된 행위라고 볼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이를 지켜보는 우리 연합에서는 당연히 난리가 날 수 밖에 없었고

이에 대한 처리 방안에 대해서

고심하며 얘기를 나누는 상황이 벌어졌다.

 

일단 내가 그자리에 있었던 관계로

마이크로 로맨틱 당의 운영진을 찾았으나 대꾸가 없었고

다음에는 좀 강하게

'로맨틱 당도 집권에 쟁 겁니까?'라고 날리자

바로 여러군데서 귓이 들어왔다;;


아까 말한 것 처럼

전광석화 같은 라티 공성 때문에

우리가 손댈 수 없는 상태에서 콜 피를 계속 깎는 일은

우리를 굉장히 곤두서게 했다.


상황 전달 후 우리 내부에서는

적 연합의 부케가 아닌가 하는 의심도 하고

로맨틱 당에도 쟁을 걸어야 되는 거 아닌가하는 의견도 나오고

하여간 굉장히 분분한 상태에서

그래도 다행히 그쪽 간부진과 연결해서

이번 일이 신규로 입당한 당원의 독단이며

이에 대한 재발 방지를 약속 받고 얘기를 잘 마쳤다.


나 또한 우리 측의 분위기 전달과

마이크 시 말이 지나쳤던 점 사과...

그리고 그쪽 의견을 우리 연합에 전달을 하며

오해를 풀고  얘기를 잘 마칠 수 있었다.

 

그리고 현장의 정리는

스피넬로...


 


 


 

  GE 전쟁 게시판

 

============================

 

※ 결론은 라티에라델아모 내에서도 같은 파벌이면 적대 인식을 못했다는 결론입니다.

 

 

운영진을 비난하려는건 아닙니다.

자료 소장자로서 팩트를 전하기 위해서 관련자료를 올리는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어제 늦게까지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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