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미방
1920*1080
1600*1200
스샷을 간만에 찍었더니 이거 영... (. . )
제가 그라를 하는 이유는 이온 때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아니, 그냥 이온 때문입니다.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이고 또 이온은 제겁니다 하고 공공연히 외치고 다니지만
이온과 까뜨린느 커플을 참 좋아합니다.
커플 관련 이벤트 때 IMC에서 꼬박꼬박 챙겨줘서 참 보고 있으면 즐겁기도 하구요.
아버지의 눈물어린 만류에도 불구하고 자기 할 일 해버리는데다
돌직구 던져오는 쿨시크 차도녀의 표본같은 까뜨린느에
가질 거 다 가진 펠리페 대공 외아들. 에르난데즈의 제자라는 배경에도
예의바르면서, 어딘가 어설프고 허당같은 매력이 있는 이온
얘들은 볼 수록 좋네요. 그냥 너무 좋아요...
그러니까 이온이랑 까뜨린느, 예쁜 사랑 하세요'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