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덟명이서 최애캐 시탑팟을 다녀왔는데(전 몬토로♡)
(나기님이 스샷 많이 찍어두셨어요! 전 정신없어서 스샷을 못 찍었네요..ㅠ)
아 진짜 다들 열심히 해주셔서 11층 클리어까지 한두 번밖에 안 죽었어여ㅠㅠㅠ흡
12층 열쇠가 안 나와서 다음에 도전하기로 하고 아쉽게..ㅠㅠ해산을 했어요
전 마지막에 찍은 것밖에 없는데 넘 아쉬운 거에요
몇 분 주무시러 가시고 나서도 스샷 놀이를 좀 했답니다
화보랑 다름없는 비쥬얼들..♡
장소 바꾸어서 좋아하는 캐릭들로도 또 한 컷!ㅋㅋ
모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의무적으로 가는 시탑 말구 예능시탑도 도전할 만 해요 !
무엇보다 목적이 다르다보니 신기하고(진귀한 풍경들까지...) 잡담도 하고 더 재밌었어요
갑자기 가게 된 건데 기꺼이 모여주신 분들, 팟 짠 시아 넘 감사합니다
전 시탑 잘 안가는데 지인들과 가니 마음도 더 편안했어요ㅋ.ㅋ
담에 기회 된다면 또 가고 싶네요+_+!
그땐 바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