를 보니
흔한 통칭으로 만다라케 라는 식물이 생각나네요.
또는 맨드레이크, 만드라고라, 맨드라케, 만다라화 등의 많은 이름으로도 불리우는 식물이라고 하네요.
수업 도중에 만드라고라 괴이한 비명소리로 인해 기절하는 학생이 나왔으며,
만년삼의 모티브가 이것일 것이라는 주장도 나온 바 있고
그외에도 다양한 게임의 식물계 몬스터부터 각종재료로 빠짐없이 사랑받는 존재라고 합니다.
(from 앤하위키 미러)
이 풀은
원래 남자아이와 여자아이였다고 합니다.
두 아이가 신들의 회의장을 본 뒤에 '신기한 것을 보았다'고 어머니에게 알렸기 때문에
신들의 분노를 사서 이 풀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 꽃을 먹으면 자신이 본 것을 무엇이든 떠벌린다는 말이 전해오는 것은
이 아이들의 탓이겠지요~
이 꽃과 잎의 가루를 맥주나 술에 느낄 수 없을 정도로 조금만 타서 연인에게 마시게 하면
연인은 당신이 말하는 대로 행동한다고 합니다.
때문에 별명이 ‘요술사의 풀’.
불교에서는 부처가 출연할 때 법열의 표시로써
하늘에서 쏟아지는 환상적인 하얀꽃 이라고합니다.
‘만다라꽃’이라고도 하는데이 만다라화가 바로 흰독말풀이라고 합니다.
(출처: http://blog.daum.net/vitalhope/8677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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