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더러운 세상이..
당신의 그 순수한 눈망울을 오염시킬까 두렵습니다."
" 당신의 손등에 키스하고..."
" 당신을 이렇게 끌어안고 있으면....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아요."
"케스, 안돼요.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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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쉿..."
"케스......."
"영원히... 단 둘이 있어요."
"지옥에서 말이다, 다리아 파블류첸크!!!"
" 크흡-"
- 하루 전 -
"JD, 나는 내일..
너와 내 가문의 원수, 파블류첸크의 마지막 생존자를 죽이러 간다."
"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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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얼굴 하지마..."
"....."
"혹시나 다음 생이 주어진다면, 그때에는 JD..."
"네 진짜 이름을 부를 수 있는 세상에 태어나고 싶구나."
-
아이고오- 오그리 토그리
오슈에서 스샷찍고 놀다가 잘뽑혔길래 스토리를 만들어 보았....는데
쓰다가 손가락이 오그라 드는줄 알았네요 ㄷㄷㄷㄷㄷ
주머니가 가난하지만 있는비스 없는비스 탈탈 털어서 케스코튬을 샀습니다.
며칠만 기다리면 내려갈테지만... 오늘 당장 사지 못한다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잠을 못잘것 같더군요..
저 이제 성불할 수 있을것 같아요 ☜(˘ㅇ˘)☞
+) 뽀나스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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