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동안 부캐이름님 마이크로 케스 완봉팟 모집한다고 하는걸 봤지만, 나는 헤비케스가 없어서 관심없었는데
우연히 출발전에 만난 부캐님이 한말씀하시길
"예가네 하는사람이 없네요"
콘센워드깔아줄 사람이 없다는 말이였죠. 옳다구나 하고 베테랑 예가네가 있는데 같이 가도 되겠냐고 물어보자
흔쾌히 스쿼드에 넣어주신....(부캐이름님 ㄳㄳ)
워드깔고 놀고있는 사진.
베르넬리,로르크,로사,리오,인핸두분과 예가네인 나, 그리고 숨은 탱커 베로니프..
그외 나머지 10명의 케스분들로 갔습니다.
출발직전에 알았지만, 탱없이 가는거라서 도망치려했으나 뒷덜미가 잡혀버려서 올라가고 말았습니다 (으허헣)
6/3방증 머엘르노 입으신 베르넬리님께서 탱을 다 하시더군요. 뭘하면 그렇게 탱이 되는거죠?
단지 케스구경이 목적이였는데 룰렛에서 마그리브가 뙇!.................................
아~ 너무너무 잼있었네요...ㅎㅎ
고생들 많으셨습니다!
건물 어글이 정말 쎄서 조금 당황하긴 했지만, 역시나 클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