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나탈리를 데리고 나왔다가...
정말 너무 안타까워서 좀 찍어봤습니다.
나탈리 페이스가 기존 그라 캐릭터에 비해 유니크하다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보다보니 귀엽기도 하고?
암튼 나름 매력있다 생각했는데 오늘 클로즈업 해보니...
아...이가 저게 뭐랍니까....
진격거도 아니고..ㅠㅠㅠ
심지어 저게 윗니인지 아랫니인지도 잘 구분 못하겠네요.
그 다음....새로 옷을 장만한 시에라에게 발차기를 하다가 발견한 발목부분.
처음엔 하얀 라인이 있는 건가 했는데 뚫린 거더라구요.
나탈리 발목 끊겨있음.;;;
그리고 또 충격이었던게...
나탈리 구두굽 왜 저럽니까? 완전 송곳! 아 겁나 첨예한!!!!!!
그야말로 흉기네요. 얘는 플린트락 쓸게 아니라 저걸로 눈 찌르고 다니면 문제 없겠음.
나탈리 디폴트 의상이 이모양입니다.
코스튬 빨리 내줘서 이런 하자 있는 디폴트 감출 수 있게라도 해줘요.
나탈리 불쌍해 죽겠어,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