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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리뷰 : 미레유

작성자 정보
작성자
KougaYun
작성일
2014.05.17 17:01
조회
8435

 

 

 이 리뷰는 2014년5월 15일자 그라나도 에스파다 테스트서버 업데이트 내용을 기본으로 하며

정보를 알리고자 테스트서버 게시판에 등록한 것을 스샷게시판에 재등록한 것임을 밝힙니다.


캐릭터의 기본 정보 외에 외형이나 스킬 모션, 이펙트 등에 대한 감상 위주의 개인적인 리뷰이며
작성자가 게임 밸런스에 매우 무지하므로 성능이나 효율 등에 대해서는 다른 테스터분의 리뷰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스샷들은 기본 가로 1000px이니 눌러서 보시기를 권장드립니다.

스샷이 많아서 스크롤의 압박이 있을거에요... 'ㅅ';;;

 


배럭생성샷입니다.

지난번 캐논슈터/큐티클 클레어 때 부터 자기만의 전용 소도구(?)들을 사용하는 캐릭터가 등장했는데,

이런 애들은 배럭에서도 그걸 가진 모습으로 나타납니다. 미레유의 경우에는 "가츠"라고 부르는 검을 들고있어요.

 

 


캐릭터 도감에서 확인할 수 있는 기본 정보입니다.

 

 


착용할 수 있는 장비들 및 미레유의 자기버프와 전용 디버프.

직업스킬인 라이트닝 차지를 쓰면 전격부여라는 자기 버프가 걸립니다.

트리거 형식인데다 쿨타임이 없어서 상당히 좋네요. 직스를 켜고 안 켜고에 데미지 차이가 확연히 드러납니다.

그리고 뒷모습은 뭐... 뒷태도 궁금해하는 분들이 계실까 싶어서.

전체적으로 굉장히 슬림한데 후드가 너무 커서 버섯같아요. 후드 뒤에 달린 저 초록 장식은 무슨 의미일까...

 

 


미레유는 오른손에는 레이피어를 착용하고 왼손에는 전격팔찌를 착용합니다.

전격이펙트가 지글지글거리는 날렵한 디자인의 카츠는 덤. 전격팔찌 모양 보시라고 찍어봤어요.

 

 


스탠스 기본포즈입니다. 늠름하네요...

평타 공격은 오른팔을 휘둘러 레이피어로 베는 공격을 한 번 하고 나서

왼팔의 전격팔찌+카츠를 이용한 두 번의 베기 공격이 들어가는 형태입니다.

 

 


달려가는 모션. 역시나 카츠는 왼손 주변에 둥둥 떠서 따라다닙니다.

 

 




위에서도 잠깐 이야기 한 직업스킬입니다.

왠지 이렇게 스크린샷 정보가 남아있어야 뭔가 안심이 되는 것 같죠...?

 

 

 




1스킬인 트라이앵글 슬래쉬.

말 그대로 삼각형 모양을 그리며 레이피어로 공격을 합니다.

제가 버린 스킬이네요.

 

 




2스킬인 라이트닝 로드입니다.

카츠를 일직선상으로 날려버리는데, 스킬 범위가 전방 17m에요.

그리고 스킬 설명에서 지금까지와 다른 점이 있다면 아예 스킬 자체에 [전격마법속성]이라고 못박아주었다는 점?

예전에 나온 JD같은 경우 스킬들 중에 어떤 게 마법속성이고 어떤게 물리 속성인지 설명이 나와 있지 않지요.

이런 부가적인 설명이 사소한 것 같아도 그 캐릭터를 처음 접하는 유저에게는 도움이 되지요. 좋은 변화라 생각합니다. 

 

 






3스킬인 어라운딩 익시전. 이것도 전격마법속성이네요.

미레유가 전격 팔찌를 찬 왼손을 뻗은 채로 한바퀴 빙 돌면서 카츠를 자신의 주변에서 회전시킵니다.

한 세 바퀴 정도 돌고 원래 위치인 왼손 아래로 돌아옵니다. 푸르스름한 잔상이 남는 게 이펙트 괜찮네요.

 

 



4스킬 투 스워드즈 댄스.

제일 스샷 찍기 어려웠던 스킬. 몇 번이고 시도했으나 그나마 건진 게 저거네요.

이런 대인 스킬들은 어지간해서는 캐릭터보다 몹들이 훨씬 큰 그라나도에서 스샷 찍기 매우 불편합니다... ㅠㅠ

미레유의 찌르기 공격과 카츠의 베기 공격이 번갈아가며 들어가고,

마무리로 미레유가 백덤블링을 하면서 띄워올린 카츠가 수직낙하하며 전격을 내리꽂네요.

모션은 미레유 관련된 모션들 중에서 1등상 주고 싶어요. 왠지 백덤블링이 인상 깊네요.

그런데 스샷 상으로는 어째 넉백되는 것 처럼 보이기는 하는데,

실제로 PC캐릭터에 공격을 했을 때에 넉백되는건지 아닌지는 모르겠어요.

유저 상대로는 실험해보질 못했습니다.

 

 







5스킬 소드 오브 템페스트.

저 70퍼센트로 붙어 있는 스턴이 생각 외로 잘 걸리는 것 같았습니다.

스킬 시전 모션이 직업스킬의 모션과 좀 중복되는 부분이 있지만 이펙트가 그 부분을 커버해주네요.

전격 관련 스킬들 이펙트 중에서는 베스트로 뽑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최소사거리가 있다는 점 주의'ㅅ'!

 


스탠스 자체 정보.

모든 스킬들이 디버프인 "라이트닝 디스펠"의 중첩을 올릴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위에서도 이야기했지만 마법공격이 어떤 것인지 알려준 점도 좋았구요.

 

 

 


의자에 앉기 포즈가 특이합니다. 카츠라는 전용무기 때문에 그런 것 같네요.

 

 


이건 바닥에 앉기 포즈인데 여자 캐릭터들 중에서 이런 포즈 처음이라서 신선하고 좋네요.

게다가 미레유란 캐리터 자체가 뭔가 방랑자스러운 느낌인데 그런 데서 오는 외로움? 같은 게 보이는 것 같아요 ㅎㅎ

 


이건 부디 수정해주셨으면 해서 찍어둔 것. 삐짐 포즈입니다.

아니, 이 카츠라는 건 미레유의 정체성과도 같은데 이걸 들도록 포즈 자체에 포함시켜두었으면

적어도 저렇게 손가락이 칼자루를 통과하는 호러현상은 없도록 해 주셔야지요... ㅠㅠ

그래도 삐친듯한 표정 자체는 귀엽네요. 미레유도 포즈 취했을 때 표정이 별로 없는 캐릭터입니다.

 


이건... 네, 무보정 스샷입니다.

그런데 솔직히 말하자면 미레유 눈을 보면 자꾸만 그 캐릭터가 생각나요. "전장의 끌로드"라고...

여캐인데도 후드 텍스쳐도 그렇고 저 눈동자나 속눈썹도 그렇고... 요새 어쩐지 여캐 대접이 좀 소홀하네요?

미레유에 비하면 그래도 레빈이 나은 것 같다... 싶은 느낌이에요.

그리고 후드 안쪽에 저 붉은색 천 붙어 있는게 다소 뜬금없어보이기도 합니다.

제발 이런 캐릭터 낼 떄에는 후드라든가 모자라든가, 온오프로 좀 주시면 안 될까요?

그 왜 아드리아나처럼 말이에요. 모자는 따로 착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되면 참 좋겠습니다.

 

 


이건 위 아래 스샷이 딱 하나 차이입니다. 직스를 켰는가 켜지 않았는가.

직스를 켠 상태로 마지막스킬을 써 보았더니 타당 데미지가 6만이 넘게 차이나네요.

 

 

 

 

 

 

***

 

음... 총평을 하자면 일루젼이나 레빈때 너무 실망을 하고 아예 기대치가 낮아져서인지,

"미레유는 생각보다는 괜찮다"로 평가할 수 있겠습니다. 물론, 제 개인적인 기준에서지요.

하지만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저는 정말 무지하니 가타부타 이야기하는 것 보다는 그냥 조용히 있는 게 더 나을 것 같아요.

 

부족한 리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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