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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매거진 2015년 1월호

작성자 정보
작성자
KougaYun
작성일
2015.01.05 23:04
조회
3507


미방'ㅅ'

 

 

 

 

 

 

 

 

 

 

 

오랜만에 뵙습니다. 지난 9월 2일에 올렸던 것을 끝으로 그라를 접었었지만,

애초에 돌아올 것을 전제로 접었던 것이라 아무런 정리도 하지 않고 갔었어요.

아르모니아가 하향하거나, 이온 아티펙트가 나오면 복귀해야지! 했었던지라 이온 아티펙트 안 나왔다고 버티고 있었습니다. 

버티는 기간 동안, 그라 운영에 대해 마음 상했던 것들이나 정리를 좀 할까 했는데 우습게도 108일만에 복귀를 하게 되었네요.

무슨 108번뇌도 아니고 참... 오베때부터 해 온 게임에 대한 정이란게 참 쉽게 없어지지 않는 모양입니다. 사실 이온 보고 싶어서 복귀했어요. 그래도 복귀하고나니 반갑게 맞아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좀 감동먹었어요...'ㅅ'*

 

복귀하고는 놔버렸던 아르모니아 3차 시나리오부터해서 4차, 5차. 그리고 패트릭부터 베르트, 아니스, 반까지 모든 캐릭터를 영입했습니다. 지금까지중에 가장 하드한 도핑의 시간들이 지나간 것 같네요. 요리 없이는 안 되었기도 하고. 아코르는 인벤의 펫먹이를 다 거덜내고. 그런데, 그거 다 하고 나니까 또 할 게 없어요... 그냥 영입한 새 캐릭터들 보면서 마을킵이나 멀뚱멀뚱.

운영은... 참 뭐라 말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복귀를 하긴 했지만, 그게 운영을 잘 해서! 혹은 광고를 보니 향수병이 도져서! 새로운 대규모 패치가 흥미롭고 눈이 뜨이는 내용이라서! 같은 이유가 전혀 아니라는 점을 좀 알아주시면 좋겠어요. 특히 과연 많은 것을 고려한 후에 결정한 걸까 싶은 줬다 뺏는 식의 패치라든가 테섭에 내용이 올라가고 바로 다음날 본서버에 업데이트 되는 것 같은 이런 건... 제발 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2015년엔 좀 늦어도 좋으니 유저들의 입장에서 생각한 업데이트와,

제대로 된 내용(설정 구멍 없고 뜬금포적이지 않은!)과 구성과 연출로 가득찬 다음 시나리오가 나오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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